2월14일 퇴근 후 자전거를 인수 받아 15일 오전과 오후에 삼천교에서~만년교 위 계룡대교까지
첫 운전을 해 보았으나, 엉덩이와 팔이 아프고, 특히 엉덩이가 많이 아파서 만년교까지 갔다오는데
여러번을 쉬었다. 자전거 타는 일이 생각했던 것 보단 어렵습니다. 하지만 17일에 다시 타니 지난번
보단 많이 좋아져 삼천교에서 계룡대교까지 오전에 다녀오고, 오후엔 삼천교에서 대화동~천변~
신탄진 경계인 와동까지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17일 일요일 찍은 사진입니다.
삼천교를 지나 평송수련원 앞 쪽으로 갑니다
아름다운 자전거길입니다. 스마트시티아파트를 향해 갑니다
장태산까지도 갈 수가 있군요? 기회가 오겠지요...
대덕대교를 향해 갑니다
저에 애마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날씨가 추워서 완전무장을 했습니다
오전엔 집에서 삼천교~만년교 위 계룡대교까지만 왔다 갑니다
오후엔 와동까지 가는길입니다. 이정표도 정말로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원촌교 계족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자전거 길 옆으로 갈대밭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멀리 엑스포아파트가 보입니다
멀리 신탄진공장도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늘은 와동과 신탄진경계 지점인 이곳까지만 왔다 갑니다
다시 돌아가야할 방향입니다
오늘(18일)은 오후에 뿌리공원까지 다녀올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산과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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