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기맥(完走)

땅끝기맥 제5구간(도갑재~제안고개)산행기 '16.11.20

산과 숲 2016. 11. 22. 16:08

땅끝기맥 제5구간(도갑재~제안고개)산행기


0. 일 시 : 2016. 11. 20(일) / 날씨 : 맑음 산행하기 좋음(오전 연무 약간)

0. 종주구간 : 도갑재~제안고개   

  - 도갑사~도갑재~주지봉갈림길~월각산~422m암봉~밤재~별뫼산~제안고개 

0. 종주시간 : 7시간(출발 08:43 / 도착 15:43) / 15.94km(GPS기록)

0. 누구와 : 대전한겨레산악회원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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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기맥 제5구간(도갑재~제안고개)산행도


땅끝기맥 제5구간 오룩스맵 기록도


땅끝기맥 제5구간 고도표


국공파가 무서워 버스로 도갑사 주차장을 지나와 체조도 않고 재빨리

날머리로 갑니다


왜 막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손살같이 숲속으로 몸을 피합니다


약30여분 빡시게 올라붙여 땅끝기맥 도갑재에 도착합니다


안개때문에 조망은 꽝입니다


주지봉갈림길 땅끝기맥은 왼쪽입니다


나무사이로 가야할 월각산이 살짝 보습을 보여줍니다


온 세상이 안개로 먼곳은 분간이 안갑니다


조망처에서 단체사진, 오늘은 최덕현 사장이 땜방차 왔습니다


부처손(주로 산부인과 계통의 질병과 통증에 쓴다고 합니다)


왼쪽 땅끝기맥에서 살짝 비켜있는 월각산


월각산 갈림길(월각산 왼쪽, 땅끝기맥 오른쪽)


월각산에서 본 월출산 천황봉, 향로봉이 구름사이로 살짝 보여줍니다


허선생님이 준비하신 월각산정상 표지판


산행에 대단하신 짱돌뱅이님


월출산 천황봉과 향로봉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월출산을 살짝 당겨봅니다


월각산 갈림길로 다시옵니다


갈림길에서 대월마을 방향으로 갑니다


422m암봉(끝봉)땅끝기맥에서 한참 벚어난 곳이지만 다녀오기로 합니다


돌아본 월각산


땅끝기맥에서 벚어나 있는 422m봉


기암괴석 마치 작은 월출산 오길 잘했습니다


지나온 월각산과 너머로 월출산 향로봉이 안개가 걷히니 잘 보입니다

 

월출산


강진군 작천면 월남저수지 방향


가야할 밤재와 너머로 별뫼산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422m봉에서 놀다가 다시 돌아갑니다


일반산악회에서도 많이 찾는 산입니다


바랑산님은 오늘 집안행사가 있어 먼저 다녀가셨네요...


멀리 문필봉, 주지봉이 보입니다


문필봉(왼쪽), 주지봉


지나온 월각산


방금 지나온 422m봉


오늘구간중 가장 빡시게 올라야하는 별뫼산이 딱 버티고 있습니다


422m암봉


밤재 직전 월출산 통제구역을 나옵니다


가야할 별뫼산 여인이 누워있는 상인데 멋진모습을

나무가지가 방해를 합니다


여인이 목욕후 누워서 남편을 기다리는 형상, 제법 그럴듯 합니다


밤재 건너 철탑뒤로 아주 빡시게 올라야 별뫼산입니다


기맥에서 벚어난 422m봉을 다녀왔더니 저 앞 후미가 앞서 갔네요


2번 국도 밤재


차 없는 틈을 타 이 도로를 넘어야 합니다


차 없는 틈을 타 젭싸게 넘었습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여인상이 또렷합니다


오름길의 경사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지나온 밤재


지나온 월출산(천황봉, 향로봉), 월각산, 422m암봉


422m암봉


별뫼산 암봉


살짝 당겨본 월출산, 월각산


422m암봉


가야할 별뫼산 정상


조망터에서 쎌카놀이


허선생님이 준비하신 별뫼산 정상 표지판(별매산 오타)


땜방 하러온 최덕현 사장님


월출산 방향


문필봉(왼쪽), 주지봉


3번국도에 도착합니다


이곳 도로도 차없는 틈을 타 넘습니다


잘들 넘어 옵니다


제안고개에 도착합니다


동백꽃이 벌써 피었습니다


땅끝기맥 제5구간은 이곳 제안고개에서 무사하게 산행을 접습니다


이곳에서 간단히 씻고 뒤풀이로 하루일과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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