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기
0 일 시 : 2017. 1. 31(화) ~ 2. 5(일) / 5박6일 / 나
2017.1.7(토)~2.5(일)28박29일 / 마눌, 딸, 손자
0 여행지 : 괌
0 누구와 : 갈때 : 혼자 / 올때 : 마눌, 딸, 외손자
0 여행일정(괌 우리나라 보다 1시간 빠름)
- 1. 31(화) 10:05 제주항공 괌 출국
15:25(괌 식간) 괌 공항 도착
- 숙소 :괌 요과 델 칼멘펜션(약15평) / 승용차 랜트
- 이후 손자 학교 등하교 및 괌 관광
- 날씨 : 하루에 2~3회 비가 왔다가 금방 끝나고 햇볕 쨍쨍
- 기온 : 낮엔 26~28도 정도로 더웠음, 숙소에선 에어컨 계속 틀고 생활
- 2. 5(일) 17:05 괌 공항(35분 여착)
20:50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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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번 괌 여행은 겨울방학을 맞아 손자가 괌으로 2017.1.7~2.3까지
어학연수를 위해 마눌, 딸, 손자가 먼저가서 생활을 하고 끝날때 쯤
내가 가서 데리고 오는 계획에 따라 1월30일 구정연휴 마지막날
아들네 하남집에서 하룻밤 자고 31일 일찍 인천공항에 카니발을
주차하고 10:05분 제주항공으로 괌으로 갑니다.
괌시간 15:40분에 괌공항에 도착 입국수속을 거의 1시간을 대기하다가
심사대에서 심사를 받는데 평소 같으면 간단한 질문 즉
괌에 왜 왔냐? 숙소는 어디냐? 몇칠있다 가냐? 누구랑 왔냐?
이런것만 묻는데 나는 입국서류에 혼자 5박6일 왔고 딸랭이가
알려준 요가 지역의 펜션(델 칼멘)이름을 보더니 구체적인
영어로 물어보니 알 수가 있나요? 내가 버벅거리니
통역을 즉시 불러 왜 왔는냐? 왜 혼자 왔는냐 등 내가 불법체류할 사람으로
보였나보다. 결정적 질문, 직업을 묻기에 "코리아 화이어 맨"이라고
했더니 통과시켜주어 한참 진땀을 흘리고 마중나와 있던 마눌, 딸, 손자와
만나 숙소로 갑니다.
이곳 생활은 손자 등 학교 후 쇼핑 및 여행으로 생활을 하고
특히 쇼핑 중 로스 및 타미 매장엔 옷 가격이 엄청 저렴해 친 손녀옷 등
가족들 옷을 많이 구매하였음.
식사는 주로 숙소에서 해결하고 이동은 랜트카 이용함
나의 괌 제주항공 예매현황
손자가 다닌 괌의 성 프란치스코 초등학교
성 프란치스코 초등학교 홈페이지
숙소에서 본 풍경
이곳 날씨는 수시로 비가 오고 그 뜸에 오랜만에
무지개를 봅니다
사랑의 절벽
옛날에 부모의 반대로 스페인장교와 결혼해야 했던 차모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에겐 이미 사랑하는 차로로 연인이 있었다 두 연인이 강제 결혼을
피 할 수 있는 방법은 둘이 함께 죽는것이 었어요.
그래서 둘은 사랑의 절벽으로 사랑의 도피를 합니다.
그들을 쫓아온 스페인 장교와 부하들이 보는 가운데
두연인은 머리 가락을 묶어 함께 바다로 뛰어 내렸다는 이야기가
있는 곳입니다.
딸, 손자, 마눌 사랑의 절벽에서
사랑의 절벽에 갑자기 비가 옵니다
매주 수요일 야시장이 이곳에서 열립니다
우린 꼬치를 먹었는데 맛이 좋습니다
숙소 주방
손자는 영어 만화를 보고 웃고 난리입니다
1달 사용한 랜트카
숙소에서 나오는 길
손자가 다니는 초등학교
마지막 날 수업 학교 들어가기전
손자는 선생님과 이야기중
랜터카
숙소앞에 터줏대감 흰둥이, 검둥이 때문에 마눌과 딸랭이는 무서워서
밖 출입도 못할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숙소에 풀 제거하는 예초기가 손잡이가 우리나라와 틀립니다
연어가 엄청 싸서 한잔 합니다. 맛도 고소하고 해서 여러번
먹었습니다
스노우쿨링하려고 힐튼호텔에 옵니다
이곳은 바다와 수영장이 붙어 있는데 내가 간날은 바다에 파도가
심해서 잠깐 수노우쿨링 하고 수영장에서 놀았습니다
괌 공동묘지
야생 돌고래 보러 왔습니다
직접 돌고래를 보니 신기합니다
1인당 비용이 16만원원(배타고 돌고래 보기, 참치회와 캔맥주 무한정 제공,
바다낚시, 스노우쿨링)
한달간 묶었던 숙소
대부분의 식사는 숙소에서 해결
마지막날 저녁 새우 전문집에서 식사 사실 내 입에는
별로 였지만 나름 맛은 있었습니다.
괌은 휴양차 가야지 우리같이 나이 먹은 사람은 글쎄요??????
감사합니다.
-- 산과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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