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기맥(完走)

영산기맥 제4구간(암치재~사동고개(덤바위재)산행기 '17.4.2

산과 숲 2017. 4. 5. 14:59

영산기맥 제4구간(암치재~사동고개)산행기


 0. 일 시 : 2017. 4. 2(일) / 날씨 : 맑음, 미세먼지 약간 바람불어 산행하기 좋음

 0. 종주구간 : 암치재~사동고개(덤바위재)  

    - 암치재~고산~고성산(깃대봉)~월랑산~태청봉~마치~장암산~사동고개(덤바위재) 

 0. 종주시간 : 7시간5분(출발 09:16 / 도착 16:22) / 17.26km                    

 0. 누구와 : 대전한겨레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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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기맥 제4구간(암치재~사동고개)산행도

영산기맥 제4구간(암치재~사동고개)오룩스맵 GPX기록도


영산기맥 제4구간 암치재 들머리


영산기맥 제4구간은 고산, 고성산, 월랑산, 태청산, 장암산을

넘어야 하는데 첫 산 고산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암치재에 도착 간단한 체조후 고산을 향해 출발합니다


암치재에서 고산까지 1.8km를 빡시게 올라야 합니다


암치재에서 30분 힘들게 오르니 코앞에 고산이 다가와 있네요...


뒤돌아 보니 지난구간 힘들었던 구황산이 나무사이로 보입니다


고산 정상


고산 정상에 서니 조망이 시원스럽습니다. 지난 영산기맥 구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얼굴에 썬크림으로 화장을 했더니 표시가 팍 납니다


오늘 가야할 4봉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장암산이 마지막 산인데

갈길이 창창합니다


고성산 오름길을 당겨봅니다. 오를때 낙엽이 있어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깃재 도로와 뒤로 월랑산을 살짝 당겨봅니다


고산산성 흔적

 

가야할 영산기맥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영산기맥은 이곳에서 좌측으로 확 꺽어집니다


영산기맥을 진달래가 반갑게 맞아줍니다


이곳에도 고인돌군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편백나무 숲을 지납니다


봄비님이 컨디션이 안 좋아 배낭을 이상하게 메고 갑니다. 결국

봄비님은 깃재에서 탈출을 합니다


저곳 고성산 전망대까지 오름길이 엄청 힘이 들었습니다


좌.우로 진달래의 아름다운 꽃이 힘을 줍니다


잠시 온 길을 돌아보고


고성산 전망대에 아마 어처구니님이 먼저 가더니 저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로프도 없는 암릉을 조심히 올라갑니다


지나온 고산, 구황봉을 돌아봅니다

 

살짝 당겨본 고산


지난 구간때 엄청 힘들었던 구황봉도 살짝 당겨봅니다


가야 할 고성산(깃대봉)정상


가야 할 월랑산


가야 할 태청산(가운데 높은봉), 장암산(우측끝봉)


저 바위 뒤에서 잠시 일을 마치고...


고성산(깃대봉)정상


고성산(깃대봉)에서 본 가야할 영산기맥길


아직 갈길이 멉니다


삼계농골단지


반가운 시그널이 힘을 줍니다


돌아본 고성산(깃대봉)


색깔이 참으로 이쁩 진달래입니다


삶과 죽음 흔적


깃재


깃재의 들머리 방향


산의 발전시설


춘난 꽃


3번째 월랑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회장님과 함께


처음으로 태청산 이정표가 반깁니다


생강나무 꽃


몰치재


몰치재 쉼터


가야 할 태청봉이 아직 힘듬을 예고합니다


멧돼지의 반란


가야 할 태청산


태청산이 바로 앞에


지나온 영산기맥길을 돌아봅니다


오늘 최고인 태청봉 정상


광주 상무대


태청산 정상에서 본 다음 구간인 불갑산


태청산엔 정상석이 2개가 있습니다


가야 할 오늘 마지막 장암산


마치재


돌아본 태청산


가야 할 장암산(오른쪽)


상무대


장암산 직전 안테나 봉


오늘 걸어온 영산기맥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오늘 마지막 봉 장암산 정상


장암산은 영산기맥에서 살짝 비켜있습니다


장암지맥 분기점


장암산 정상석과 태청산(오른쪽 봉)이 조화가 잘 맞습니다


장암산 정상에서 흔적남겨봅니다


오늘 넘어온 산들


사동고개 조금만 내려가면 됩니다


상무대 골프장


사동고개에 노랑 버스가 우릴 기다립니다


이렇게 해서 영산기맥 제4구간 사동고개에 무사하게 도착합니다


영산기맥 제5구간 다음 들머리


사동고개의 개나리가 4구간 완주 축하해 줍니다


이번 4구간은 큰 산만 5개(고산, 고성산, 월랑산,태청산, 장암산)로

거리도 멀고 특히 고성산 오름길은 낙옆으로 미끄러워 힘이 들었으며

나머지 산은 그런데로 산행을 하였으며 미세먼지가 약간은

있었지만 조망도 그런데로 보였고, 특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

산행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산과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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