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마지막 제21구간(개금고개~몰운대)사진 산행기'11.1.22
낙동정맥 마지막 제21구간(개금고개~몰운대)산행기
0 일 시 : 2011.1.22(토) / 날씨 : 쾌청 산행하기 최고
0 종주구간 : 낙동정맥 마지막 제21구간(개금고개(백병원)~몰운대)
- 개금고개~백병원~엄광산~구덕산~시약산~봉화산~아미산~몰운대
0 종주시간 : 7시간(출발 06:05 / 도착 13:05) / 20km
0 함께하신회원님 : 대전시 산사모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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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마지막 제21구간(개금고개(백병원)~몰운대)산행도
낙동정맥 제21구간(개금고개~몰운대)고도표
작년 2010년 3월27일 백두대간 매봉산에서 시작한 낙동정맥이 오늘 마지막 구간을 걷기위해 05시50분경에 백병원앞에서 출발 준비 후 06:05분에 몰운대를 향하여 출발합니다
고원아파트 옆으로 들어갑니다
부산시내의 야경은 화려했지만 디카라서 영~엉 엉망입니다
백병원에서 약50여분만에 도착한 첫번째 정상 엄광산입니다
엄광산의 무심정 정자
엄광산 정상에서 본 가야할 구덕산, 시약산이 어둠을 열고있습니다
구덕령 지금은 밑으로 터널이 있어 차량이 통행이 한산합니다
가는길 낙동길을 요렇게 멋지게 안내합니다
구덕문화원으로 들어갑니다
구덕산 오름길에 일출이 시작됩니다만 나무들이 방해를 합니다
부산앞바다에 싱그러운 아침해가 환하게 웃으며 반갑게 맞아줍니다
지나온 엄광산에서 이어지는 낙동길입니다
구덕산 오름길에서 본 지난 번 구간 백양산(가운데 높은봉)도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늘은 저 부산 앞바다를 왼쪽에 두고 계속 진행을 합니다
구덕산 가는길 입니다
부산 항공무선표지소 입니다
부산 앞바다와 구덕 운동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시약산 기상레이더관측소 공모양의 머리가 보입니다
구덕산 정상입니다
정상석이 앞엔 한글로, 뒤엔 한문으로 되어있습니다
구덕산 정상에서 본 부산 앞바다
가야할 시약산의 기상레이더관측소, 정맥길은 관측소앞에서 좌측입니다
시약산 전망대앞에 있는 조망도 몰운대는 한참을 더 가야합니다
시약산 전망대에서 본 부산 앞바다
시약산 조망대에서 본 지나온 구덕산 방향
대티고개 방향으로 갑니다
대티고개 또는 대치고개라고도 합니다
대티고개에서의 낙동길은 담에 이런식으로 군데군데 잘 써놓았습니다
담장엔 이쁜꽃이 피었습니다
지나온 시약산에서 이어지는 낙동길입니다
우정탑도 지나갑니다
CCTV작동중으로 진입해서 아파트를 통과 우측으로 감천삼거리 육교까지 가면 됩니다
오랫만에 만나는 군부대입니다. 정맥길은 좌측으로 갑니다
산사모 영선조님의 아침식사 장소에서 잠시 흔적을 남겨봅니다
봉화산 삼각점
봉화산 정상엔 정상석은 없고 안내판으로 대신합니다
정맥길 안내자 준.희님의 안내도입니다
가구단지가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잠시 볼록거울에 셀프사진을 찍어봅니다
오늘의 종착지 몰운대가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음을 알려줍니다
사랑초님! 여기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물론 성부회장님도요?
물론 저도요?
오늘의 언중조님들 함께 여기까지 무탈하게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대간,구정맥 완주하시는 성부회장님! 최덕현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냥 부럽습니다
봉수대에서 잠시 갈 걱정을 내려놓고 마음속으로 웃어봅니다
봉수대앞에서 박이사님표 막걸리 한잔씩 했습니다.맛은 역시 꿀맛
봉수대 앞 전망대에서 본 봉수대
봉수대 전망대에서 장사장님, 리눅스님, 사랑초님의 밝은 표정이 보기 좋습니다
낙동강
가야할 몰운대 멀리서 어서오라 손짓합니다
오랫만에 손교수님도 언중조에 합류하셨습니다
산야길손님의 자세한 설명에 다들 귀를 쫑긋...
몰운대 아파트 숲 건너편에 몰운대가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롯데 캐슬아파트틀 지나 왼쪽으로 갑니다
이제 다왔습니다
먼저 도착한 언중조 선두팀이 기념촬영중입니다
정도령님! 정말로 수고많으셨습니다. 또한 늘 함께한 산행 행복했습니다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지인님! 썰마님! 돈민님! 사랑초님! 정도령님! 박이사님!!!
저도 낙동정맥 결석 한번도 않고 여기까지 개근했습니다
낙동정맥 개근의 만세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백두대간 2차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남은 정맥도 무사하게 마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낙동정맥의 최종 종착지를 향해 힘차게 갑니다
다대포 객사
저 앞이 끝입니다
벌써 종착지를 갔다옵니다. 정말로 수고들 많이하셨습니다,최덕현님!이기대님! 다미아님! 정숙현님!
몰운대 앞 경도섬
몰운대 앞 깨끗한 남해바다
이렇게 해서 그 긴 420km의 낙동정맥을 마칩니다. 산사모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언중조 조장님! 지인님!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또한 축하드립니다
모두모두 축하축하 드립니다. 낙동정맥 완주를....
장사장님! 사랑초님도 진심으로 완주 축하축하 드립니다
늘 함께 할 수 있어서 넘 행복했습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성 부회장님! 대간 및 구정맥 완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썰마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종주 축하드립니다
저도 여기까지 무탈하게 오게되어 산사모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양손들어 축하하실만 합니다. 사랑초님!!
함께해서 고맙습니다. 늘 백두대간도 안전산행 하세요...
늘 챙겨주시고,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주신 산야길손님! 감사드립니다
언중조 늘 함께한 산행 행복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대단원의 낙동정맥을 마쳤습니다
오는길에 산이아님의 정에 끌려 화손대까지 갔다왔습니다
화손대에서 본 낙동정맥의 종착지 몰운대
화손대 앞바다
화손대에서 리룩스님!
화손대에서 본 몰운대
솔섬
리룩스님! 산이아님! 일신님! 박이사님! 정도령님! 낙동정맥 종주 축하드립니다
화손대에서 흔적남기기...
몰운대로 돌아와서...
대충씻고 아쉬움에 한번 더...
다대포 앞바다
몰운대 안내도
산사모 회원님들의 고생흔적, 대단합니다 작년 3월27일부터 시작한 낙동정맥 420km의 대장정을 밤, 낮을 걸어서 이곳 몰운대에 서니 가슴이 찡합니다. 그간 선두에서 고생하신 영선님! 늘 함께한 언중조님, 뒤에서 여유산행 하신 오후조님! 감사드립니다. 대간왕복, 구정맥 완주하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회장님! 이대장님을 비롯 임원진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는 벌려놓은 정맥과 가야 할 정맥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산사모 백두대간길도 늘 안전산행 행복산행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좋은 구간 가끔씩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과 숲(안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