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제23구간(접치~송치)산행기 '12.5.6
호남정맥 제23구간(접치~송치)산행기
0. 일 시 : 2012. 5. 6(일) / 날씨 : 맑음, 무더위
0. 종주지 : 호남정맥 제23구간(접치~송치)
- 접치~오성산~유치산~닭봉(752m)~희아산(정맥은 아님)노고치~문유산~바랑산~송치
0. 종주시간 : 8시간10분(출발 08:40 / 도착 16:50)/ 희아산 왕복 20분 포함 / 20.3km
0. 함께한 이 : 한겨레산악회(정도령님, 산이아님, 울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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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제23구간(접치~송치)산행도
닭봉(752m)에서 정맥에서 살짝 비켜있는 희아산 산행도
접치재의 이모저모입니다
접치재에서의 들머리입니다
취남물이 지천입니다
우산나물이 이쁘게 올라옵니다
오성산 정상직전의 돌탑 소원이 이루워지길 바랍니다
이곳은 진달래는 지고 철쭉이 이쁘게 만개했습니다
호남오성산 정상에서 함께한 좌측 정도령님, 산이아님, 울프님입니다
접치에서 고도를 높여서 인지 땀이 줄줄흐릅니다
오성산 불감시초소 근무자의 용품입니다. 헌데 가스렌지는 좀 그렇습니다
멀리 무등산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가야할 뱃바위와 닭봉(752m)이 천천히 오라 소리칩니다
닭봉(752m)으로 이어지는 가야할 호남정맥길이 한눈에 시원스레 조망됩니다
가막살나무꽃입니다
지나온 오성산과 지난번에 지나온 조계산도 살짝 보여줍니다
지난번 산행시에는 얼레지꽃을 보았는데 오늘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유치산 정상엔 아무것도 없으며 이 삼각점만 있습니다
병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여기 부터 뱃바위 오름길이 힘이 많이 듭니다
뱃바위 저래 보여도 무척 힘이듭니다
둥굴레도 이쁘게 꽃을 피웠습니다
지나온 조계산과 오성산이 한눈에 시원스레 조망됩니다
이 정상석은 잘못 되었습니다. 이곳은 뱃바위 정상이 맞습니다
뱃바위 정상에서 본 지나온 호남정맥길입니다
방금 지나온 유치산 정상이 손에 잡힐 듯 합니다
가야할 점토산과 너머로 문유산이 조망됩니다. 언제나 저길 가나 큰일입니다
뱃바위 정상에서 지나온 조계산을 배경삼아봅니다. 날씨가 엄청 덥습니다
잘못된 정상석이지만 그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가야할 닭봉(752m봉)이 코앞입니다
지나온 뱃바위와 오성산이 시원스레 조망됩니다
752m봉에서 본 가야할 노고치에서 점토산으로 이어지는 정맥길이 멀기만 합니다
정맥에서 살짝 비켜있는 희아산을 정도령님, 산이아님과 함께 왕복 20분만에 다녀옵니다
물푸레나무꽃입니다
희아산 정상입니다
희아산 정상에서 지리산 주능선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희아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지리산 반야봉에서 천왕봉까지 희미하게 조망됩니다
752m봉에서 점심을 먹고 배낭을 벗어놓고 희아산을 다녀옵니다
다른 철쭉꽃이 서로 아름답다고 폼을 잡습니다. 전 은은한 철쭉이 더 아름답습니다
얼레지 열매입니다
아기나리꽃 군락지도 지나갑니다
노고치에서 이어지는 정맥길 통과시 주인을 조심해야합니다
지나온 752m봉과 희아산입니다
노고치에서 오름길이 장난이 아닙니다
문유산은 이곳에서 100여m 진행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다시 100여m 더 가야합니다
나무사이로 문유산이 보입니다
문유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100여m 더 가야합니다
문유산 정상입니다
문유산 정상에서 본 지나온 호남정맥 조계산, 오성봉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문유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가야 할 바랑산(산불감시초소) 멀리 조망됩니다
둥굴레꽃이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날씨가 넘 더워서 물이 부족한데 이곳에서 산행을 마친 일반등산객에게 부탁 물을 얻었습니다
도목농장위 저곳에서도 물을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야할 바랑산입니다
지나온 정맥길입니다
바랑산 정상입니다
바랑산 정상에서 본 지나온 조계산에서 이어지는 정맥길입니다
지나온 정맥길입니다
어제 백두대간을 하시고 오늘까지 정말로 대단하신 울프님입니다. 모처럼에 찍었는데 그만 눈을 감았습니다. 다음에 이곳에
또 올 기회가 있으면 잘 찍어드리겠습니다
비록 힘은 들어도 올라와서 맛보는 이 기분은 아시는 분만 아시요?
이곳에서도 희미하게 지리산이 조망됩니다
아름다운 나무터널도 지나갑니다
다음구간인 병풍바위 갈림입니다
드뎌 송치재에 무사하게 도착합니다
송치재 유도관 옆에서 씻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똥벼락님은 평소엔 사진을 잘 안 찍는데 모처럼에 한방 박았습니다
산세상님입니다
울프님입니다
다음 구간 들머리입니다
옛날에 저 꽃을 쪄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무슨 꽃인지 모르겠습니다
두릅입니다
송치재에서 본 바랑산 산불감시초소가 보입니다
도로가에 돗나물이 치천입니다
이번 구간은 날씨가 덥고 오르내림의 고도가 심하여 무척 힘이들었습니다. 시간도 희아산 왕복20분 포함하더라도
8시간10분 오랫만에 장거리 산행이 되었습니다. 함께한 한겨레회원님과 우리멤버 정도령님, 산이아님, 울프님
무사하게 한 구간 완주하여 다행입니다. 정말로 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산과 숲
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