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完走)

호남정맥 제18구간(감나무재~한치재(삼수마을입구)산행기'12.5.10(땜방)

산과 숲 2012. 5. 11. 12:56

                     호남정맥 제18구간(감나무재~한치재)산행기

0. 일   시 : 2012.5.10(목) / 날씨 : 맑음, 무더위, 조망은 짙은안개로 별로

0. 종주지 : 호남정맥 제18구간(감나무재~한재)

 - 감나무재~작은산~제암산~곰재산~사자산~골치산~일림산~보성강발원지~아미봉~한치재

0. 종주시간 : 6시간(출발 10:40 / 도착 16:40) / 19.6km

0. 누구와 : 청솔, 산미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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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정맥18구간(감나무재~한치재)산행도

 

호남정맥18구간(감나무재~한치재)고도표

 

 감나무재에서 단체사진, 참석인원 23명인데 다들 어딜 가셨군요? 사진은 빌려왔습니다

 

 달리는 버스안에서 본 십자가 섬짓합니다

 

 마음속에 늘 땜방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산미인에서 일정을 철쭉에 맞추어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릅입니다

 

 10시40분에 출발을 합니다

 

 소공원까지 엄청 빡시게 올라왔습니다. 이미 땀은 엄청흐릅니다

 

  다니엘님은 이미 호남정맥을 완주하셨지요?

 

  안개때문에 조망이 꽝입니다

 

 가야할 작은산 정상입니다

 

 가는길에 철쭉의 아름다움에 반하기 시작합니다

 

 가야할 작은산 정상입니다

 

  망바위입니다

 

 철쭉의 진 면모, 속살까지 다 보여줍니다

 

  아름다운 친구들이 있어 저 세상에서 행복하겠지요?

 

 가야할 작은산 정상입니다

 

 지나온 정맥길입니다

 

 작은산 정상 조망대입니다

 

 작은산, 큰산 산행도와 차이가 있습니다

 

 제암산 임금바위가 어서오라 손짓합니다

 

 제암산 안내도가 정상 한참 전에 있습니다

 

 기암괴석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선바위입니다. 자연의 신비에 탄성이 납니다

 

 제암산 정상입니다. 배낭을 벗어놓고 올라왔습니다

 

 제암산 정상에서 본 가야할 정맥길입니다

 

 지나온 정맥길입니다

 

 다시한번 흔적을 남기고 정상에서 내려옵니다

 

  간재방향으로 가야합니다

 

  또다른 제암산 정상석입니다

 

 제암산 정상입니다

 

 가야할 곰재산입니다

 

 제암산 임금바위가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3형제 바위입니다

 

  철쭉의 향연이 시작됩니다

 

 지나온 제암산방향입니다

 

 철쭉이 환상입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가야할 사자산입니다

 

 사자산 정상까지 한참을 올라갑니다

 

 지나온 철쭉평원입니다

 

 사자산 정상입니다

 

 사자산 정상입니다

 

 사자산 정상입니다

 

 요런 쉼터도 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었습니다

 

 처음부터 혼자 가는길이 힘이듭니다. 이곳에서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봅니다

 

 가야할 골치산입니다

 

 골치아프게 골치산을 오릅니다

 

 골치산 정상입니다

 

 일림산 철쭉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쎌카도 찍어봅니다

 

  일림산 정상입니다

 

 보성강 발원지를 다녀옵니다

 

  시원한 물을 한바가지 먹습니다

 

 정맥길에 복귀합니다

 

 중간쯤이 보성상 발원지 입니다

 

 안개로 조망이 넘 안타깝습니다

 

  가야할 아미봉입니다

 

 아미산 정상에서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아미산에서 직진은 정맥길이 아닙니다

 

  반가운 시그널

 

 지나온 아미봉입니다

 

  한치재 삼수마을 입구에 무사하게 도착합니다

 

 활성산 방향의 정맥길입니다

 

 마음의 부담을 늘 가지고 있었는데 산미인에서 기회를 주어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덥고 안개때문에 조망이 별로였지만 바래봉 철쭉이후 정말로 환상적인 철쭉을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불나비 사랑

                                                                              산과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