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통골 오랜만에 동생네와 함께 '14.7,20

             - 수통골 오랜만에 동생네와 함께 -

 

0 일   시 : 2014. 7. 20(일) / 날씨 : 무더위

0 산행지 : 계룡산 수통골

   - 주차장~도덕봉 옆 능선~도덕봉~금수봉~성북동삼거리~작은수통골계곡~주차장

0 누구와 : 우리부부, 동생부부

0 산행시간 : 4시간10분(출발 05:40 / 도착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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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걸은 수통골 산행도

 

   동생을 기다리며 집앞에서

 

  오랜만에 디카를 사용하다 보니 뭘 잘못 만져 사진이 영~엉망입니다

 

 수통골 다리밑  물이 몇칠전 비가와서 인지 정말 깨끗합니다

 

  출발에 앞서 입구에서 한방 찍고 갑니다

 

 수통골 산책로 입니다

 

 수통골 계곡에서 도덕봉 방향은 공사중으로 통제를 해서 옆 능선으로 산행을 합니다

 

  출발지인 수통골 주차장 방향입니다

 

  가야할 왼쪽 빈계산(414m)과 오른쪽 금수봉(532m)이 역 방향이라 그런지 어둠습니다

 

  가야할 도덕봉의 암릉입니다

 

  오름길 암릉에서 잠시 휴식중입니다

 

  어린 영지버섯도 보입니다

 

  놀다 쉬며 출발한지 1시간10여분만에 도덕봉에 도착합니다

 

  셋 쌍둥이 영지버섯을 또 봅니다. 넘 어려서 놓고 왔는데 다음에 가면 있을까?

 

 수통골 에서 제일 높은 백운동(536m / 앞 가운데 봉)입니다

 

  계룡산 천왕봉엔 안개가 끼여 있습니다

 

  원추리 꽃입니다

 

  이름모를 버섯이 크기가 엄청 큽니다

 

  오름길이 힘이 듭니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시 119로 연락하시면 비밀번호를 알려줍니다

 

  까치수염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저렇게 웃지만 날씨가 더워 벌써 기진맥진합니다

 

  금수봉 정상 정자에서 다함께 찍어 봅니다

 

  내려오는 길에 본 빈계산, 오늘은 가지 않고 성북동삼거리에서 좌측 계곡으로 가자합니다

 

  성북동삼거리에서 잠시 휴식후 계곡으로 하산합니다

 

 몇칠전 비가와서 물이 깨끗합니다

 

 내려오는데 어린 다람쥐가 도망도 잘 안갑니다

 

수통골 주차장에 도착해 매점에서 두부에 막걸리 한잔으로 뒤풀이 하며 오랜만에 동생네 부부와

산행을 마침니다. 산행 기회를 자주 가지기로 합니다. 감사합니다.

 

                                                         산과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