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기맥 제8구간(한티재~갈비재)산행기 '17.11.19

  팔공기맥 제8구간(한티재~갈비재)산행기  

 0. 일 시 : 2017. 11. 19(일) / 날씨 : 맑음, 산행내내 바람으로 살짝 추움

 0. 종주구간 : 한티재~갈비재(경북 군위군, 칠곡군 일원)  

    - 한티재~치키봉~가산(902m)~모래재~745m(돌탑봉)~갈비재 

 0. 종주시간 : 5시간41분(출발 09:18 / 도착 15:00) / 15.76km                    

 0. 누구와 : 대전한겨레산악회(정도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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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기맥 제8구간(한티재~갈비재)산행도

팔공기맥 제8구간(한티재~갈비재)고도표

팔공기맥 제8구간(한티재~갈비재)오룩스맵 기록도

한티재 휴게소 오늘의 들머리 화장실쪽(왼쪽)

지난구간 날머리 방향

체조후 한티재에서 출발합니다

한티재 들머리

가야할 가산(가운데)방향

날씨가 제법 춥습니다

간간히 나타나는 암릉

가야할 가산산성과 가산

대포바위인가요?

나무사이로 가산산성

달려가 얼굴을 들이댑니다(범산님 사진)

이번산행도 정도령님과 내내 함께 했습니다

카메라 밧데리가 오래되어 조금만 추워도 작동이 잘 안됩니다.

이곳부터 사진찍기에 신경이 쓰입니다

치키봉(정도령님 사진)

치키봉부터 가산산성이 시작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바위

할아버지 할머니 바위 뒷편에서 따끈한 막걸리 한잔 얻어먹고 갑니다

나무엔 낙옆이 다 떨어지고 겨울준비를 단단히 했습니다

이번 포항지진 영향일까?

산행열정과 체력이 대단합니다

용바위 갈림길

용바위 방향으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올려다본 가산산성

지난구간 팔공산에서 부터 지나온 팔공기맥길이 한눈에 시원스레 조망됩니다

팔공산(비로봉)을 살짝 당기봅니다

가산산성에서 폼도 함 잡아봅니다

연출 사진도 찍어봅니다(범산님 사진)

가산산성 규모가 엄청큽니다

팔공산을 돌아보고...

 

가야할 가산정상

돌아보기...

돌아보기, 조망이 좋은니 사진찍느라 다들 바쁩니다

산성에서 흔적을 담아봅니다

나도 폼 함 잡아봅니다

가산산성(정도령님 사진)

규모가 엄청 큰 선돌

지나온 길 돌아보기

가야할 가산 정상

가산 정상

유선대(가운데)방향

가산 정상석이 있는곳

팔공기맥에서 살짝 비켜있는 유선대를 먼저 다녀옵니다

유선대

왜? 유선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게 용바위인가?

유선대 위에서 본 팔공산 방향

유선대 위에서 흔적을 담고 갑니다

유선대 정상(정도령님 사진)

가산 정상석이 정상 밑에 있습니다

당연 흔적을 담고 갑니다

가산바위 방향으로 갑니다

가산산성 중문

가산바위

가산바위 위에 올라오니 엄청 큰 평평한 암반입니다

가산바위 위에서 흔적을 담고, 점심을 먹고 갑니다

가산바위에서 점심(범산님 사진)

아직 가보지 못한 유학산(오른쪽)과 금호산(가운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서문방향으로 갑니다

팔공기맥의 모래재는 이곳에서 직진해야 되는데 일부 회원님들은

이곳에서 이정표상 좌측 모래재로 가는 바람에 대형 알바를 했다고 합니다

가산 돌아보기

낙옆에 나의 그림자를 만들어 봅니다

모래재 오르는 포장된 도로

모래재의 정자

모래재 들머리

모래재 도로가 올 10.19일 준공되었군요... 

낙옆이 많아 미끄러워서 힘이 배가 듭니다

공기돌 바위?, 알바위?

전구도 설치되어 있는 기도터

하늘은 맑아 좋은데 바람이 불고 오후까지도 좀 춥습니다

지나온 유선대, 가산 방향

끈질긴 생명력...

온길 돌아보기(가산), 오른쪽 851.5m(황악지맥분기봉)

팔공산도 조망이 좋아 잘 보입니다

난 가보지 못한 유학산

저 암릉을 내려올때 살짝 긴장했습니다

745m봉 돌탑봉

산불 감시탑이 있는 710.5m봉

지난구간 팔공산

아직도 1시간 정도는 더 가야합니다

가운데 쯤이 아마 갈비재쯤 될 것 같습니다

 

돌아보기 황악지맥 분기봉

금오산

이제 거의 다와 갑니다

힘을 내어봅니다

우리 노랑버스가 보입니다

갈비재 저 국도를 무단횡단 합니다

무사하게 무단횡단을 했습니다. 날머리 방향

다음구간 들머리

관평동님의 김장김치로 뒷풀이가 더 감칠맛이 났습니다.

초반부터 날씨가 춥고 오름길 내림길에 낙옆이 쌓여있어 미끄러워 힘이

배가 되어 왼쪽다리 오금쟁이 통증을 걱정했는데, 토요일 사위병원에서

치료를 해서 인지 통증없이 산행을 마쳐 기분이 넘 좋습니다.

오탱국에 소주몇잔으로 뒤풀이 후 대전에 무사하게 도착하여 병무청에서

오늘도 고맙게도 정도령님이 승용차로 집앞까지 태워주셔서 편하게 와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  산과 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