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 산행기

[스크랩] 백악산 사진 산행기(`09.03.08)

산과 숲 2009. 5. 20. 20:36

                                   

                                      -- 백악산(857m)산행기 --  

 

0 일     시 : 2009년 3월 8일(일) / 날씨 : 끝내줌

0 산 행 지 : 백악산(857m) 충북 괴산군, 경북 상주시

  - 입석초교 ~ 수안재 ~ 백악산 ~ 옥양폭포 ~ 의산동  

0 산 행 자 : 푸른솔회원 7명

0 산행시간 : 5시간(출발 09:30 / 도착 14:30)  

..........................................................................................................

 백악산 번개산행 산행도

 

 백두대간 늘재 정상석(백두대간 종주시에는 없었는데 최근에 설치함)

 

 백두대간 늘재 정상석

 

 출발지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 입석초교

 

 모두들 즐겁습니다

 

어느덧 개울가의 버들강아지가 반갑다고 인사를 제법 잘 합니다

 

이곳도 많은 산행객이 다녀가셨습니다 

 

정겨운 오름길의 외딴 흙벽돌집(지금은 사람이 거주 안함)

 

 계곡의 얼음도 오는 봄앞엔 장사가 없습니다

 

혹시 님의 이름이 뭔지 물어봐도 돼유?

 

 혹시 이름이 갓바위가 아닌지요?

 

 산뜻한 수안재 이정표입니다

 

정상이 아직도 1시간 40분 가야합니다

 

 백두대간 대야산(가운데)

 

 백두대간이 시원스럽에 한눈에(오른쪽(조항산) 좌측(대야산))보입니다

 

 척박한 삶 입니다

 

 낙영산(가운데)이 코앞에

 

멋쟁이 바위

 

 낙영산을 배경삼아

 

 낙영산을 배경삼아

 

낙영산 니가 아무리 이뻐도 여기 우리식구보단 안 이쁘지? 

 

 집채만한 바위

 

 집채만한 바위가 이렇게 쬐만하게 보입니다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이정표는 충북 괴산군에서 설치했습니다

 

 소나무 사이로 속리산 묘봉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속리산 묘봉이 시원스럽습니다

 

 속리산 관음봉(가운데 높은봉),문장대(가운데 뽀족봉)도 코앞에 있습니다

 

 많은 산행객이 찾았습니다

 

 어려운 삶이지만 굿굿하게 살아갑니다. 홧~~팅

 

 천길 낭떠어지기 몸이 옷싹합니다

 

 밑을 보니 다리가 후들후들 합니다

 

 지나온 길과 멀리 낙영산이 굿~바이 인사합니다

 

백두대간 대야산 뒤로 살짝 희양산이 보습을 보여줍니다

 

 맛나는 점심(조부회장님 맛나는 김치,생 냉이파 야채에 잘 먹었습니다)

 

 잣술(조부회장님), 냉이 부침개(신여 총무님), 김밥(육부회장님 새벽에 직접 만든)김밥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족발(박부회장님) 김장김치(조부회장님)넘 잘 먹었습니다

 

 맛나니까 잘 먹습니다

 

 얼마나 맛 있는지 말도 안하고 먹기만 합니다

 

 이제 어느 정도 먹었나 말도 하곤 합니다(바위 넓이가 한 30명은 앉아 먹어도 괜찮을 듯)

 

 유격훈련중인 육부회장님! 홧~~팅

 

코뿔소바위(제 생각엔)

 

 또 다른 코뿔소바위의 모습 입니다

 

 이놈은 코끼리입니다

 

정마롤 거의 다 왔습니다

 

 드뎌 백악산 정상 입니다

 

흔적을 남겨봅니다

 

강사장님은 안 보이니 산행 무료입니다

 

백두대간 대야산 뒤로 희양산(가운데 흰 암릉)이 잘 보입니다

 

백두대간 청화산(오른쪽)과 조항산(가운데)이 옛 기억을 나게합니다

 

이곳은 자연산 버섯단지 입니다(근데 저게 말이됩니까?)

 

 기아한 바위

 

 자연의 힘

 

 역시 자연의 힘은 대단합니다

 

 지나온 백악산 정상

 

 특히 이런바위가 많이 세워져 있습니다

 

 새들의 샘터

 

 좀 거시기 하게 생겼죠?

 

 계룡산 향적봉 능선의 매바위와 비슷합니다

 

 그냥갈 수 없죠?

 

 기암괴석

 

 바위밑에 불상이 있습니다

 

장작 패는군요? 근데 많이 해 본 솜씨여?

 

위에서 본 옥양폭포 , 일자바위가 참으로 기이합니다 

 

아래에서 본 옥양폭포(큰 일자형 바위 밑으로 물이 떨어집니다)

 

역시 산세가 많은 산행객이 다닐만 합니다.

 

오늘 함께한 푸른솔회원님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의 여름 산행계획에

함 넣어도 좋을 것 같은 산입니다. 아무사고 없이 산행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갈때올때 운전하신 박부회장,총무님 수고하셨구요, 또한 맛나는

음식 준비해 오신 조부회장, 육부회장님, 신 여총무님 잘 먹었습니다. 

 

                  대전푸른솔산악회  산악대장   -- 산과 숲 --  

 

 

출처 : 산과 숲
글쓴이 : 산과 숲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