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完走)

낙동정맥 제13구간(블랫재~시티재)사진 산행기'10.9.25

산과 숲 2010. 9. 13. 09:37

            산사모 낙동정맥 제13구간(블랫재~시티재)산행도

 

0 일시 : 2010.9.25(토) / 날씨 : 맑음(산행하기 좋은날씨)

0 종주지 : 낙동정맥 제13구간(블랫재~시티재)

   - 중도일리~블랫재~운주산~이리재~봉좌산~도덕산~오룡고개~삼성산~시티재

0 산행시간 : 9시간(출발 06:05 / 도착 15:05) / 25km

0 함께하신 회원 : 산사모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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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모 낙동정맥 제13구간 산행도(블랫재~시티재) 

 

 산사모 낙동정맥 제13구간 고도표(블랫재~시티재)

 

대전시청에서 03:30분에 출발 중도일리에 05:50분경 도착 산행 준비에 분주함

 

아직 달이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블랫재 가는길에서 본 중도일리 마을

 

낙동정맥 제13구간 들머리 블랫재 

 

블랫재옆의 사자상

 

블랫재에서 바라본 가야할 돌탑봉(가운데 뽀족봉), 운주산(뽀족봉 오른쪽 봉)

 

블랫재 올라서 본 중도일리 마을

 

산행기에 자주 등장하는 고난의 소나무에서...  

 

운주산 정상이 코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운주산 정상입니다  

 

언중조의 맏형님 산야길손님과 요즘 언중조 멤버가 되신 장사장님의 표정들이 진지합니다

 

운주산 정상에서...

 

운주산 정상에서 상좌원님...

 

운주산 정상 안내도

 

운주산 정상 확인후 도착한 돌탑봉

 

돌탑봉에서 본 님계지 저수지 

 

식탁바위입니다만, 시간이 안맞아 식사를 안하고 그냥 진행합니다

 

인비갈림길 안내도

 

구조목을 영천소방서에서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산행 안전은 본인이 챙기는 것이 최고입니다

 

소망전망대에서 언중조님들과 함께...

 

소망전망대에서 본 대구~포항간 고속도로가 시원스럽습니다

 

이리재 고개입니다

 

봉좌산 갈림길, 영선조님들의 친절한 안내덕에 우리 언중조는 정말로 편히 가고있습니다 

 

봉좌산 갈림길

 

봉좌산 갈림길에서 봉좌선 쪽으로 가니, 영선조님들이 아점을 들고계십니다. 덕분에 시원한

막걸리  잘 먹었습니다. 바닥지님이 따르는 막걸리 본인이 잘 먹었습니다 

 

봉좌산에서 본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지나온 정맥길 운주산이 잘가라 인사합니다

 

봉좌산 정상입니다

 

봉좌산 정상에서 본 조망이 환상입니다

 

상좌원님!

 

일신님!

 

민들레님!

 

함께해서 고마운 우리 언중조님들입니다 

 

아점을 산길 경사진 곳에서 먹고 약 5분정도 진행하니, 이런 멋진 장소가 나타나니 환장하겠습니다

  

 도덕산 직전 마당바위

 

 낙동정맥에서 살짝 비켜있는 도덕산입니다

 

상좌원님! 

 

도덕산 유래!

 

또 다른 도덕산 정상석

 

성 부회장님!

 

상좌원님!

 

도덕산 정상옆 조망대에서...

 

도덕산 정상옆 조망대에서 장사장님!

 

들판이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멀리 동해바다와 포항제철 단지가 보입니다

 

오룡고개입니다

 

도덕산 내림길이 장난이 아니였죠? 보기엔 별것 아닌 듯 싶은데...

 

정맥은 아니지만 정겨워 보이는 자옥산입니다. 옛날엔 저길을 정맥길로 알고 종주했다고 합니다

 

삼성산 갈림길 직전의 굴 입니다

 

삼성산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삼성산까지는 거의 2km 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왕복 30분 소요

 

삼성산 정상엔 조망이 없고 가기전 조망대에서 본 도덕산입니다

 

삼성산 삼각점입니다. 하지만 정상석은 한참을 더 진행하여야 합니다

 

막상 도착하니 조망은 전혀 없고 다른 정상석만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체력은 바닥이지만 사진은 그럴 순 없죠?

 

장사장님과 일신님!

 

다른 정상석에서 흔적

 

시티재 날머리

 

 오늘의 종착지 시티재 안강휴게소 이모 저모입니다

 

낙동정맥 제13구간을 함께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다리가 안좋아 침을 맞고 산행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을까? 마음에 걱정을 많이 하면서 시작한 산행, 중간중간에 다리의 고통으로

파~스를 뿌려가며 완주한 산행이기에 더욱더 보람을 느끼는 산행이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늘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산과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