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정맥 제6구간(각흘고개~차동고개)산행기
0 일 시 : 2011.8.15(월) / 날씨 : 오전 흐림, 오후 맑음, 무더위
0 종주지 : 금북정맥 제6구간(각흘고개~차동고개)
- 각흘고개(금계령)~봉수산~천방산~부엉산~극정봉~명우산~절대봉~차동고개
0 종주시간 : 6시간50분(출발 08:50 / 도착 15:40) 17km
0 종주자 : 상좌원님, 산이아님, 산과 숲
0 접근 : 갈때 : 유성~유구(유성시외버스 07:21예산행 , 유구 택시로 각흘고개)
올때 : 차동고개~유구(택시), 유구~유성시외버스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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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북정맥 제6구간(각흘고개~차동고개)산행도
각흘고개에 도착하니 이슬비가 내리고 안개가 자욱합니다(아산방향)
각흘고개(공주방향)
지난구간 날머리(도로옆 철계단)
이번 구간 들머리
각흘고개 정상석
출발해서 본 각흘고개
봉수산 정상까지는 이정표가 잘 되어있습니다
요즘 비가 자주오니 나무에도 물이 저장 되어있습니다
119구조목이 화려하게 만들어있습니다. 봉수산 정상까지 11개가 있습니다
길상사 갈림길, 봉수산 정상이 가까워집니다
봉수산 갈림길
봉수산 정상은 정맥에서 살짝 비켜있습니다. 갔다 되 돌아와야 합니다
철판을 대리석에 붙여놓은 이정표
봉수산 갈림길을 새마포산악회에서 봉수산 남봉이라 붙여놓았습니다. 새마포산악회와는 낙동을 같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봉수산 정상
도고산은 봉수산에서도 갈 수 있군요?
날씨가 무더워 엄청덥습니다
봉수산 정상에서 산이아님(왼쪽)
봉수산 정상에서 함께하시는 산이아님(왼쪽), 상좌원님(오른쪽)은 오늘 차동고개에서 금북졸업 미리 축하드립니다
이젠 극정봉으로 갑니다
이번 구간은 유독 벌목구간을 여럿곳 지나가야 합니다. 잡목이 켜서 진행하는데 힘이 듭니다
가야할 천방산 방향
벌목구간을 쭈욱 따라가야합니다
지나온 벌목구간
천방산 가는길 이정표
천방산 가는 나무계단 길
오늘 처음보는 망태버섯
천방산도 갈림길에서 갔다 다시 와야합니다
천방산 정상표시가 많습니다
정맥길은 극정봉방향입니다
부엉산 정상
오늘 구간엔 이런 쉼터(의자)가 자주자주 나옵니다
극정봉방향으로 갑니다
싸리버섯이 죽은 소나무에서 자랍니다
지도엔 없는 오지재도 지납니다
단풍나무가 이쁘게 나왔습니다
지나온 봉수산,천방산, 부엉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젠 많이 왔습니다. 벌써 극정봉 정상입니다
400m봉도 지납니다
요런곳도 지나왔습니다
명우산 정상
가야할 절대봉 방향입니다
절대봉 가기 전 굴의 모습입니다
절대봉 정상 이젠 거의 다와 갑니다
절대봉의 굴 모습입니다
벌목구간은 잔 나무가 웃자라 진행하기가 어렵습니다. 가시가 있어 이리잡고, 저리잡습니다
명곡저수지
멀리 차동휴게소가 보입니다. 하지만 한참을 더 가야합니다
이젠 정말로 내려가기만 하면 됩니다
차동고개 오르는 도로
드뎌 차동고개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구간 들머리입니다
날씨가 더워 완전 기진맥진상태로 산행을 마칩니다
지난주(6일) 호남구간때 고생을 엄청해서 마음적으로 고생을 했는데 다행이 호남때 보단 컨디션이 회복되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산행을 마쳐 다행입니다. 오늘 함께하신 상좌원님을 이곳에서 금북정맥을 완주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유구에서 뒤풀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함께하신 산이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산과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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