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호남정맥 제1구간(영취산~수분재)산행기 '11.8.22

                                       

                                금남호남정맥 제1구간(영취산~수분재)산행기

 

0. 일 시 : 2011. 08. 22(월) / 날씨 : 흐림, 비

0. 종주구간 : 금호남정맥 제1구간(영취산~수분재)

   - 무령고개~영취산~무령고개~장안산~밀목재~사두봉~수분재

0. 누구와 : 혼자

0. 산행시간 : 7시간10분(출발 05:20 / 도착 12:30)

0. 갈때 : 자가용 무령고개 

0. 올때 : 시외버스(수분재~장수, 1,000원), 택시(장수~무령고개, 18,000원)

 금호남정맥 제1구간 산행도(영취산~수분재)

 

 마음속에만 담아두었던 금호남정맥 첫구간을  특별휴가가 여유가 있어서 갑자기 다녀왔으며, 당초계획은 수분재 지나서

 차고개까지 진행하려 했으나 바구니봉재 지나서 내리는 비 때문에 수분재에서 끝냄이 아쉬운 산행이었습니다.

 

  집에서 새벽 2시40분에 애마를 타고 무령고개에 도착하니 04:30분 잠시 차에서 졸다가 05:10경에 준비하여 이마등 켜고 

  5년전에 백두대간 종주시를 회상하며 영취산으로 올라갑니다

 

 영취산 주차장에 있는 안내도

 

 무령고개에서 영취산 오름길에 있는 안내도

 

 5년만에 다시 찾은 영취산 정상

 

 영취산 삼각점

 

 영취산에 서니 일출을 기다려 보지만 이후론 희망이 없어 금호남정맥을 시작합니다

 

 영취산 정상에서 백두대간 육십령방향

 

  이때 까지만 해도 일출을 보나했습니다

 

  영취산에 증명을 남깁니다

 

   영취산 정상석 뒷면

 

 준비한 것이 이것 뿐이라서 금호남정맥 무사종주를 기원해 봅니다

 

 일출을 포기하고 장안산 방향으로 가니, 멀리 장안산 정자가 반갑게 맞아줍니다

 

 무령고개에서 장안산 방향 들머리

 

 주차장 애마에 이마등 놓고 가다 본 벽계쉼터

 

 무령고개

 

 팔각정은 정맥에서 살짝 비켜 있지만 가봅니다

 

  장안산 팔각정

 

 팔각정에서 본 백두대간 남덕유산과 서봉

 

 멀리 지리산 천왕봉에서 노고단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이 선명합니다

 

 무령고개 오름길

 

 지리산 천왕봉(가운데 높은봉)

 

  이정표가 잘 되어있습니다

 

  가야할 장안산 방향

 

 장안산 직전 조망터에서 본 지리산 천왕봉과 오른쪽 노고단

 

  지리산 천왕봉을 살짝 당겨봅니다

 

 반야봉도 살짝 당겨봅니다

 

 장안산 정상이 보입니다

 

 백두대간 백운산

 

 남덕유산과 서봉

 

 지나온 영취산에서 이어지는 정맥길

 

  장안산 정상

 

 장안산 삼각점

 

 장안산 정상엔 이런것도 있습니다

 

밀목재 방향으로 갑니다

 

 이상해서 한방...

 

 정맥길도 안내해 놓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걸...

 

 요런 쉼터도 있습니다

 

 제가 가진 지도엔 없는 백운산

 

 혼자 걸으니 심심하고 아무생각 없이 갑니다

 

 950m봉을 한현우님은 큰골봉이라 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거울처럼 비쳐 셀카함 해보았습니다

 

 밀목재 직전의 고사리밭

 

 밀목재 다왔습니다

 

 밀목재

 

 밀목재 날머리

 

 신덕산마을

 

 덕산 마을에 있는 안내도

 

 버스 정류장 및 버스시간표

 

 덕산마을 끝집에서 우측으로 빙 돌아 올라갑니다

 

 물은 식수로 사용 하기가 좀 곤란 할 것 같습니다

 

 경로당

 

 우측으로

 

 차단기 앞에서 왼쪽으로 갑니다

 

 지나온 덕산 마을

 

 조 위가 활공장

 

 활공장 직전 이정표

 

 논개 활공장 안내도

 

 지나온 장안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뒷산 왼쪽)

 

 남덕유산은 안개가 감추워 버렸습니다

 

 장수읍내

 

 다음 구간인 팔공산

 

 사두봉? 봉우두미? 어떤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으로 봐서는 여기가 봉우두미가 맞는것 같습니다

 

 수분재까지는 5km남았습니다

 

 이곳이 사두봉인가??

 

 바구니봉재에 오니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당재에 오니 제법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비 때문에 잘 안보여 빌려왔습니다

 

 당초 계획은 차고개까지 진행하려 했는데 비가 쏟아져 수분재에서 접기로 합니다

 

 좌측으로 갑니다

 

 수분재에서 다음구간 들머리

 

수분재 이모저모입니다

 

수분재에서 12시40분에 장수로 가는 군내버스가 있는줄 알았는데 12시50분차라고 합니다. 대충 짐 정리하니 버스가 옵니다

장수에 내려 택시로 무령고개로 이동해 애마를 회수 집으로 복귀합니다. 다음 구간은 언제 올지 기약은 없지만 시간을 만들어

와야겠습니다.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산과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