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 1박2일(2012.8.15~16)
0. 일 시 : 2012.8.15~16 / 날씨 : 대체로 흐림
0. 간 곳 : 남원 광한루원, 순천만, 향일암(1박), 여수엑스포장
남원 광한루원 주차장옆 광성식당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중학교 소풍때 와 보고 다시 오니 오작교만 기억이 살짝 나고 나머진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규모가 작습니다
남원에서 시간도 여유가 있어서 국도를 이용 순천으로 가는데 갑자기 어디서 많이 본 터널이 바로 송치터널 호남정맥시의 기억이
나서 잠시 마눌에게 자랑도 해보고 송치재까지 올라갔다 왔습니다
순천만에 들렸다 여수 향일암으로 갑니다
하루밤 묵었던 숙소입니다. 1박에 5만원인데 방도 깨끗하고, 뒤로 바다가 시원스레 보여 좋았습니다
여수에서 이곳 향일암까지 시내버스가 다니고 있습니다
전에는 없었는데 일출장소를 새로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향일암 방향입니다
금오산과 향일암이 보입니다
싱싱한 농어회에 소주한잔 했습니다
소주한잔 하고 일출장소로 옮겨 시원한 바람과 놀다 숙소로 갑니다
이곳 일출은 05:50이라고 하는데 시켜먼 구름때문에 보지 못해 아쉬움이 큽니다
금오산과 향일암방향입니다
숙소에서 집을 정리한 후 향일암으로 갑니다
마눌이 참배를 했습니다
마눌은 쥐에 동전을 던졌지만 다른곳으로 갔습니다
나역시 닭에 동전을 던졌지만 다른곳에떨어졌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이집에서 갓 김치, 취나물김치, 고들빼기김치, 갓 물김치 각 1만원씩 사가지고 왔습니다
오는길에 기사식당에 들러 아점을 먹었습니다. 맛은 별로였습니다
여수엑스포가는 길에 이순신대교를 넘습니다
여수 엑스포장은 지금은 아쿠아리움만 구경할 수 있으며 입장료가 성인은 1인 20,500원이라고 합니다. 우린 눈으로만
보고 왔습니다
돌산대교입니다
모처럼에 마눌과 1박2일 간 향일암 옛 기억도 나고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산과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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