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마눌과 오랜만에 선유도 여유여행 '13.3.2

산과 숲 2013. 3. 3. 08:21

                    마눌과 오랜만에 선유도 여행기

 

0. 일 시 : 2013.3.2(토) / 날씨 : 맑음, 바람 많이 불어 좀 추웠음

0. 장 소 :  고군산도 선유도

  - 새만금 대각산(월령봉)~야미도 선착장~선유도(전월리)~명사십리해수욕장

  - 장자대교~장자도~대장도(할미바위~대장봉)~장자대교~전월리(원점회귀)

0. 누구와 : 마눌과 소월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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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군산도(선유도)여행도

 

서해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어 새만금 신시도에 잠시 들려봅니다

 

월령봉에 오르는 길에 본 새만금 휴게소입니다

 

 군산의 고군산도 열도입니다

 

호남정맥을 함께했던 다니엘 표지기 엄청 반가웠습니다

 

 산위에 있는 시설물과 다리구조물이 오늘 늘 함께 했습니다

 

 새만금 전망대와 휴게소 전경입니다

 

 오랜만에 마눌과 함께 여유있는 여행에 마눌은 기분이 넘 좋다고 합니다. 그간 정맥산행에

전념하느라 자주 마눌과 함께 못했는데 자주 시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언뜻 보니 동물뼈와 같습니다

 

신시도 월령봉 정상입니다

 

월령산 정상에 있는 안내도입니다

 

 월령봉에서 본 11시 방향으로 선유도가 보입니다

 

신시도에서 선유도까지 2015년에 도로가 완공되면 드라이브로 한번 와야겠습니다

 

풍랑주의보가 해체되어 야미도 선착장에서 새만금 유람선을 타고 선유도로 향합니다

 

선유도엔 이런 차와 자전거를 이용해서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엄청 춥습니다

 

멀리 신시도 월령봉도 보입니다

 

명사십리해수욕장에 물이 빠져있지만 돌아 올땐 물이 차 있었습니다

 

가야할 대장도입니다

 

앞 선유봉 옆으로 장자대교가 보입니다

 

망주봉입니다. 왼쪽 봉은 올라 갈 수 있는데 오늘은 생략합니다

 

물이빠져 사람들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대장도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가매장 했다가 육탈되면 땅에 묻는 풍속이라 합니다

 

돌아본 망주봉입니다

 

장자대교와 장자도 안내도입니다

 

대장도입니다. 할매바위도 살짝 보입니다

 

지나온 장자대교입니다. 사람만 다니는 다리입니다

 

장자도에서 본 망주봉입니다

 

대장도의 할매바위가 어서오라 반갑게 맞아줍니다

 

장자도와 대장도를 연결해 주는 대장교입니다

 

대장도의 패션단지입니다

 

갑자기 헬기가 나타납니다

 

장자대교와 뒤로 선유봉입니다

 

망주봉과 신시도의 월령봉이 시원스레 조망됩니다

 

아품이 있는 할매바위의 전설입니다

 

그냥 올라가면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서 괜찮습니다

 

한폭의 그림입니다

 

이 표지기가 따라가면 안전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대장도를 다시 한번 돌아 봅니다

 

명사십리해수욕장에 바다물이 들어왔습니다

 

신시도의 월영봉입니다

 

망주봉에 올라간 사람이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고군산도를 여행합니다

 

 유람선에서 본 장자대교입니다

 

 동굴이 남문이라고 합니다

 

인어등대입니다

 

사자바위입니다

 

망주봉입니다

 

오랜만에 마눌과 오붓한 데이트를 했습니다. 비록 선유도에서 날씨가 추워서 고생은

했지만 아름답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아니 사진의 년도와 월, 일이 잘 못 되었습니다.

아마 시간을 맞추다 잘 못 되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산과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