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기맥(完走)

영산기맥 제9구간(도산재~하루재)산행기 '17. 6. 18

산과 숲 2017. 6. 21. 11:02


 영산기맥 제9구간(도산재~하루재)산행기  


 0. 일 시 : 2017. 6. 18일) / 날씨 : 맑음, 오전 바람없고 무더움, 오후 바람붐

 0. 종주구간 : 도산재~하루재(법천사 달천리)  

    - 도산재~병산~대치령~태봉작전도로~구리봉~깃봉~사자바위봉~하루재~법천사~달산리

 0. 종주시간 : 7시간5분(출발 09:51 / 도착 16:57) / 21.73km                    

 0. 누구와 : 대전한겨레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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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기맥 제9구간(도산재~하루재)산행도


영산기맥 제9구간(도산재~하루재)오룩스맵 GPX기록도


오늘은 휴게소 2군데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오늘의 들머리 도산재에 도착합니다


영산기맥 제9구간 도산재에서 출발


날씨가 얼마나 가문지 밭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했습니다


매곡육교에서 본 무산~광주간고속도로(목포방향)


가야할 영산기맥 길


오리농장


봉대지맥을 할 수 있을까?


양파 수확후 건조중


상봉산 들머리


병산 정상, 벌써 더위가 엄청합니다


이번 구간은 길은 대체로 양호합니다


무안공항 방향


매실


무안 1번국도

무안 실버요양원 뒤로 영산기맥길은 이어 집니다


요양원에서 본 지나온 영산기맥길


지열이 올라와 엄청 덥습니다


초당대학교로 들어 갑니다


남산의 정자는 생략


나무를 잘라 만든 길


연증(징)산은 영산기맥에서 벚어나 있어 마음으로만 갔다 옵니다


얼굴의 썬크림이 땀에 엉망이 되었습니다


영산기맥에서 살짝 비켜있는 연증(징)산(앞봉)


무안 클린밸리 골프장


다음에 가야할 승달산(뒤 안테나 있는봉)


가야할 깃봉과 사자바위산(뒷봉)

 

한바탕 힘을 들여 올라온 구리봉 정상


가야할 정자가 있는 사자바위산


깃봉 정상


목포앞바다


깃봉에서 본 목포


사자바위산


지나온 영산길


이번 구간도 돈민씨와 같이 했습니다


사자바위산 정상의 정자 노승정


다음구간 승달산


하루재 주막


드뎌 오늘의 끝 하루재에 무사하게 도착합니다


하루재에서 영산기맥은 접고 목우암, 법천사 방향으로 탈출합니다


법천사


달산 저수지


하루재에서 딱 30분만에 달산리에 도착 긴 하루를 마감합니다


피그닉공원은 09:00~17:00만 이용가능합니다


날씨가 더워 땀도 많이 흘리고 특히 지열 때문에 더욱 힘든

산행이었지만

달산리 피크닉공원 화장실에서 관리인의 허락하에 엄청 시원한 지하수로  씻으니

살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영산기맥 2구간 얼마나 더울지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산과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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