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제4구간(염암재~소리기재)산행기 '11.5.15

 

                   호남정맥 제4구간(염암재~소리개재)산행도

 

0. 일 시 : 2011. 5. 15(일) / 날씨 : 맑음, 조망 좋은편

0. 종주구간 : 호남정맥 제4구간(염암재~소리개재)

  - 염암재~520m봉~제2봉~3봉~오봉산~운암삼거리~묵방산~성옥산~소리기재

0. 종주시간 : 7시간30분(출발 08:00 / 도착 15:30)

0. 함께한 이 : 한겨레산악회 24인(정도령님, 진악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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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정맥 제4구간 산행도(염암재~소리개재)

 

 호남정맥 제4구간 고도표

 

  여산휴게소에서 가는길에 잠깐 휴식

 

 호남정맥을 한겨레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차 한잔하고 출발에 앞서 본 여산휴게소 전경

 

 달리는 버스에서 본 모악산

 

  달리는 버스에서 본 지난구간 불재, 오른쪽 높은봉이 치마산

 

 달리는 버스안에서 본 지난구간 치마산

 

 염암재에 07:50분경에 도착, 간단하게 몸 풀고 08:00에 정맥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염암재에서 한바탕 빡시게 치고 오른 520m봉에서 본 모악산이 정상이 손에 잡힐 듯 가깝습니다

 

  지나온 520m봉, 저래도 내림길의 경사가 장난이 아닙니다

 

 가야할 오봉산 제2봉

 

  지나온 520m봉

 

오봉산 제2봉 정상입니다. 오봉산 제1봉은 눈으로만 다녀옵니다

 

 오봉산 제3봉은 이정표가 없어 정확하게 어딘지 모르고 지나왔습니다

 

 오봉산 제4봉 정상

 

 오봉산 제4봉에 있는 이정표

 

 오늘의 하일라이트 옥정호가 처음으로 반갑게 맞아주기 시작합니다

 

 옥정호 위치

 

 옥정호의 아름다운이 한눈에 들어옵니다만  물이 좀 탁합니다

 

  옥정호 안의 붕어섬에 사람이 거주 한다고 합니다

 

 옥정호를 배경으로 증명사진

 

 오늘 늘 함께한 진악산님! 저와 정도령!

 

  물만 맑았으면 "금상첨화" 인데 좀 아쉽습니다

 

  오봉산 정상

 

  오봉산 정상 인증샷

 

 오봉상 정상에서 본 가야할 정맥길, 운암삼거리와 묵방산이 어서오라 손짓합니다

 

  오봉산 정상엔 조망이 정말로 끝내줍니다

 

  오봉산 정상석 뒤면

 

  벧엘기도원 입구

 

  지나온 오봉상 정상

 

 운암삼거리가 가까워집니다

 

  엉겅퀴 꽃

 

 묵방산 방향, 묵방산은 오른쪽 벌목지대 방향으로 빡시게 올라 붙어야 합니다

 

  운암삼거리

 

  운암삼거리 들머리는 어부집 왼쪽 컨테이너박스 뒤 입니다

 

 운암삼거리 완주군 구이면 방면

 

 지나온 오봉산 정상(가운데 높은봉)

 

 오늘 구간은 이 노랑 숫자가 적힌 표지기만 따라가면 됩니다

 

  가야할 묵방산 방향입니다. 벌목지대 앞 높은봉을 향해 가면 됩니다만, 오름길의 고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모악지맥 분기점입니다

 

 이곳부터 묵방산 직전 까지는 그늘 없는 벌목지대와 고도가 장난이 아닌 오늘 구간중 최악의

 난 코스입니다

 

  오늘 구간중 최악의 난 코스가 딱 버티고 있습니다

 

  지나온 벌목지대

 

  오늘 지나온 정맥길에 한눈에 들어옵니다. 멀리 오봉산정상도 조망됩니다

 

  묵방산 정상입니다

 

  묵방산 조망터에서 본 "가는정이" 마을로 이어지는 호남정맥길이 시원스레 조망됩니다

 

  오늘의 마지막 정상 성옥산으로 이어지는 정맥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고도가 상당히 높은곳에 위치한 정겨움이 넘치는 "여우치" 마을 입니다

 

  묵방산에서 여우치 마을로 내려서는 정맥길의 경사도 장난이 아닙니다

 

 한남금북정맥때 만나고, 이곳에서 두번째 만나는  "토지지신"  비석 

 

  지나온 묵방산 방향

 

 오봉산 정상이 히미하게 조망됩니다(가운데 높은봉)

 

  283.4m봉 삼각점

 

  아름다운 옥정호와 늘 함께하는 "가는정이" 마을이 한폭의 그림입니다

 

  "가는정이" 마을 뒤로 이어지는 호남정맥길

 

 정읍시 산외면에 위치한 "가는정이" 마을

 

  "가는정이" 마을의 들머리 "옥정호산장" 간판 방향입니다

 

  "가는정이" 마을 버스정류장

 

 옥정호산장 앞에서 본 지나온 묵방산 방향입니다

 

  지나온 "가는정이" 마을 전경

 

  지나온 묵방산

 

 오늘의 마지막봉 성옥산 정상

 

   오늘의 종착지 "소리개재" 의 우리가 타고 가야할 버스가 보이니 힘이 불끝납니다

 

 오늘의 종착지 소리개재

 

 오늘은 지난 주 체력검정 연습중 오른쪽 오금쟁이 근육 통증으로 출발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별 어려움 없이 완주할 수 있어서 천만다행인 산행이었습니다. 또한 오늘 구간 함께한 정도령님!

 진악산님!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산행 후 임원진의 배려로 시원한 물로 씻고, 얼음막걸리에

 두부김치 뒤풀이 맛 꿀맛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음 구간때 뵙겠습니다.

 

                                              -- 산과 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