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 제7구간(황령(용)재~양정고개)산행기 '12.2.23

          금남정맥 제7구간(황령(용)재~양정고개)산행기

 

0 일 시 : 2012.2.23(목) / 날씨 : 맑음 초봄같이 산행하기 좋았음

0 종주지 : 금남정맥 제7구간(황령재~양정고개)

  - 황령재~대목리~천호산~두리봉~천마산~팔각정~양정고개

0 누구와 : 홀로

0 종주시간 : 3시간(출발10:50 / 도착13:50) / 15.7km

0 갈때 : 집~택시(도마동 시외버스 간이 정류소)~연산행 시외버스(09:15)

                   연산 도착(09:50)~ 벌곡행 시내버스(10:35)~황령재도착(10:45)

0 올때 : 양정고개 202번 대전행 시내버스~정림동고개~211번 시내버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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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남정맥 제7구간(물한이재~양정고개)산행도

 

  서부터미널 도마동 간이정류소의 시외버스 시간표입니다

 

  도마동에서 연산까지 요금은 2,900원입니다

 

  구)연산4거리 시내버스 정류소입니다. 이곳에서 벌곡행 304번 시내버스를 타야합니다.

   연산발 벌곡행 304번 시내버스 시간표입니다. 06:35/07:25/09:15/10:35/12:35(일, 공휴일 운행하지 않습니다

 

 연산에서 10여분 후에 황령재에서 도착합니다. 황령재에서의 들머리입니다

 

  천호산 방향으로 첫발을 옮깁니다

 

 황령재 주차장 전경입니다

 

 이번 구간은 이정표가 아주 잘 되어있어 알바의 위험은 없습니다

 

  요런 아르다운 오름길도 있습니다

 

   첫 번째 정자입니다. 조망이 나무에 걸려 잘 보이질 않습니다. 이곳에선 개태사 방향으로 갑니다

 

  가야할 천호산 방향입니다

 

  대목재입니다. 내림길은 날씨가 풀려 흙이녹아 엄청 미끄럽습니다

 

  조망터에서 본 가야할 정맥길입니다

 

  멀리 개태사와 대전에서 논산가는 1번 국도도 보입니다

 

  정말로 엔돌핀이 팍팍 나는 길입니다

 

  아름다운 논산시에서 세운 이정표가 힘을 덜 들게합니다

 

 천호산 정상이 보입니다

 

  사진을 잘 보니 태극기 꺼구로 달려있군요? 당신엔 미쳐 태극기에 대한 생각을 못했습니다

 

  예~알겠습니다

 

 이곳 부터는 아마 경계가 계룡시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정표가 계룡시 상징 마크가 붙어있군요?

 

  천호산에서 혼자 셀카를 찍어봅니다. 인상이 고약합니다

 

  얼마 있으면 저 집을 깨고 벌레가 나오겠죠?

 

  개태사 갈림길, 여기선 우측 천마산 방향입니다. 여긴 또 논산시인가요?

 

 깔끔한 구조목

 

 여긴 또 계룡시 인가요?

 

  지도상 304.8m봉입니다

 

 정말로 아름다운 정맥길입니다. 하지만 흙이 녹아 미끄럽습니다

 

   " 안전산행 "

 

  가야할 두리봉(앞)과 천마산이 어서오라 손짓합니다

 

 계룡시의 아파트가 처음으로 보입니다

 

  오늘 구간중 제일 힘든 구간 두리봉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두리봉 정상입니다

 

  두리봉 정상에서 본 가야할 천마산 정상입니다

 

  이젠 이정표상 양정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천마산 정상에 다 왔습니다

 

 천마산 정상에 있는 금남정맥 안내도입니다

 

  역시 인상을 씁니다

 

  계룡시 종합운동장도 보입니다

 

  지나온 정맥길, 멀리 천호산이 잘 가라 인사를 합니다

 

  가야할 정맥길, 얼마 안 남았습니다

 

 천마정 직전 바위에서  간식도 먹고 마음편히 쉬어갑니다. 발 아래로 금암지구 아파트 단지가 있습니다

 

  천마정 팔각정입니다

 

  이 바위가 금바위인가요?

 

  금바위 안내도입니다

 

  계룡시민들의 쉼터입니다

 

  양정고개 저 산만 넘으면 됩니다

 

  체육공원도 지납니다

 

  다 왔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봉 지도상 248.3m봉입니다

 

 양정고개의 날머리입니다

 

  날머리 옆 경찰지구대입니다. 작년 9월13일 계룡산 삼불봉에서 이곳 양정고개까지 제1구간때 엄청 땀을 많이 흘려

  지구대에서 세수하고 옷 갈아입던 생각이 납니다

 

  길건너 양정슈퍼옆이 정맥길입니다

 

  다시한번 날머리 방향입니다

 

  금남정맥길은 양정슈퍼 오른쪽으로 가야합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시간이 여의치 않아 산행도 짧은 거리고, 접근도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하고

 사무실 아침을 먹고 오자 마자 집을 챙겨 출발합니다. 연산에서 30여분을 기다려 벌곡행 시내버스로 황령재

 에 도착 산행을 시작합니다. 이번 구간은 이정표도 잘 되어있고 고도차가 거의 없어 정말로 편안한 산행

 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산행 거리가 가까워 마음의 부담이 없어 더욱더 아름다운 정맥산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과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