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完走)

금남정맥 제5구간(배티재~물한이재)산행기 '12.3.7

산과 숲 2012. 3. 7. 19:59

                      금남정맥 제5구간(배티재~물한이재)산행기

 

0 일 시 : 2012.3.7(수) / 날씨 : 맑음, 초반엔 연무낌

0 종주지 : 금남정맥 제5구간(배티재(대둔산)~물한이재)

  - 배티재~일대봉~장군약수터~낙조대~대둔산(개척탑)~서각봉~월성봉~바람산~물한이재

0 종주시간 : 6시간9분(출발 07:36 / 도착 13:45)

0 누구와 : 대중교통 이용 혼자

  - 갈때 : 서부터미널 대둔산행 시내버스 34번(06:45)~배티재(대둔산휴게소)07:25

  - 올때 : 물한이재(벌곡택시041-733-7445)벌곡~벌곡 발 21번(서부터미널)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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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정맥 제5구간(배티재~물한이재)산행도

 

 대전에서 배티재(대둔산)가는 방법은 서부터미널을 출발하는 34번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저는 버드네아파트 앞에서 06:45분

 버스를 이용 배티재까지 약 40분 걸려 배티재에 도착합니다

 

 대전서부터미널과 배티재(대둔산휴양림)오고가는 34번 시내버스 시간표입니다(이 사진은 빌려왔습니다)

 

 진산을 지나니 저와 버스기사 둘이 갑니다

 

  배티재에 약 40여분 만에 도착한 34번 시내버스입니다

 

 오늘의 들머리 방향입니다

 

 배티재의 이모저모입니다

 

 백령고개에서 이곳 배티재까지 올때 날머리입니다. 가능한 빨리 땜방을 해야 하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오랫만에 대둔산에 왔습니다

 

 준비 후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빡시게 올라와 이 나무계단을 한참 올라가야 합니다. 500계단이라 하는데 숫자는 잘 모르겠습니다

 

 연무때문에 조망이 별로입니다. 대둔산 휴게소 전경, 출발 지점입니다

 

 나무계단을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일대봉 640m봉에 도착합니다

 

 일대봉에서 셀카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이정표도 잘 되어있습니다. 마천대 방향입니다

 

 시간도 널널해 장군약수터를 가기로 합니다

 

 장군약터입니다

 

 물맛이 정말로 시원했습니다

 

 이곳은 아직 한 겨울입니다

 

 약수터에서 바로 낙조대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오름길에 본 생애대가 이것 인가요?

 

 응달지역이라 눈이 얼음이 되어 엄청 미끄럽습니다

 

  낙조대 갈림길입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5분 정도면 낙조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낙조대 갈림길에 도착하니 상고대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움을 선물합니다

 

 셀카놀이도 합니다

 

 낙조대 정상입니다

 

  태고사 능선 이 능선도 아기자기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모처럼에 보는 상고대라서 쉬엄쉬엄 갑니다

 

  낙조대 갈림길에 복귀합니다.올라온 정맥길이 좌측계단, 가야할 마천대 직진입니다

 

 가는 길마다 눈을 아름답게 합니다

 

 용문골 갈림길입니다

 

 이 바위도 누가 칼로 쳤나요?

 

 철계단 발판에 핀 상고대도 멋집니다

 

 케이블카 갈림길입니다

 

 케이블카 타는 방향입니다

 

 대둔산 정상의 상징인 개척탑이  살짝 얼굴을 보여줍니다

 

  대둔산 정상인 개척탑입니다. 모처럼에 왔는데 운무로 인하여 조망이 좀 아쉽습니다

 

 가야할 서각봉 방향입니다

 

 정상엔 바람도 많이 불어 춥습니다. 아무도 없으니 셀카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직도 상고대의 아름다운에 빠져 헤매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좌틀해야합니다. 기둥에 금남이라고 써놓았습니다

 

 지나온 마천대 방향입니다

 

 서각봉에서 셀카놀이를 합니다

 

 서각봉 정상과 헤어집니다

 

 서각봉에서 본 지나온 마천대 개척탑과 상고대가 환상입니다

 

 이곳에선 직진입니다. 안심사 방향으로 가시면 알바입니다

 

 지나온 서각봉 방향입니다. 이곳도 상고대 천국입니다

 

 지나온 마천대 개척탑이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정맥에서 살짝 벗어난 짜개봉입니다

 

  석천암 모습도 보입니다

 

  수락계곡 방향입니다

 

 지나온 서각봉입니다

 

   마천대 정상이 선명하게 모습을 보여 줍니다

 

 깔딱재 갈림길입니다. 수락주차장 방향으로 갑니다

 

 깔딱재엔 물이고여 있습니다

 

 새리봉 지나 바로 우측으로 확 틀어집니다. 전 잠시 헬갈려 밑으로 가니 아래의 이정표가 있어 바로 갑니다

 

  바랑산 방향으로 갑니다

 

 헬기장에서 완전 좌틀입니다

 

  다음 정맥꾼을 위해 A/S를 해 놓았습니다

 

 가야할 전망대 방향입니다

 

  수락재 갈림길입니다. 표시없는 곳 직진입니다

 

 수락계곡의 경찰승전탑이 나무사이로 보입니다

 

  가운데 봉 흔들바위 직전의 가야할 정맥길입니다

 

 지나온 정맥길 가운데 마천대 정상과 우측 서각봉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낙조대에서 태고사 뒤 능선이 옛 산행의 추억을 생각나게 합니다. 전 저 구간을 3번 했는데 갈때 마다 아름답습니다

 

  전망대 직전에서 본 방금 지나온 정맥길입니다

 

  전망대 오름길의 계단도 최근에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마치 거북바위 처럼 생겼습니다

 

 조망이 정말로 좋은 전망대 입니다

 

  전망대에서 본 지나온 정맥길이 한눈에 시원스레 조망됩니다

 

  서각봉을 살짝 당겨봅니다

 

 마천대 개척탑도 살짝 당겨봅니다

 

 완주군 원창리 마을도 아름답습니다

 

  전망대에서 가야할 정맥길 방향입니다

 

 오늘은 모처럼에 김밥과 빵으로 점심을 준비 했습니다

 

  이곳도 나무 가지치기를 해서 깔끔합니다

 

  방금 점심을 먹은 전망대입니다

 

  지나온 전망대 능선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정맥길도 지나갑니다

 

 곳곳에 아름다운 쉼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흔들바위 직전 암봉입니다

 

 가야할 바랑산 방향입니다

 

 발아래 법계사 전경입니다

 

 지나온 정맥길을 한번 더 바라봅니다

 

  흔들바위에서 셀카로 폼을 잡아봅니다. 이곳은 2번째 옵니다

 

 근데 제 힘으론 흔들리지 않습니다

 

 월성봉의 월성고지 전적비 안내도 읽어보고 갑니다

 

 지나온 가운데 흔들바위가 보입니다

 

 가야할 바랑산 방향입니다

 

 

  월성봉 정상입니다. 전엔 없었던 정상목이 새로 설치되었습니다. 기왕이면 높이라도 넎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을....

 

 헬기장에서의 엄청난 짓을 했군요? 참으로 산을 찾은 사람의 의식이 문제입니다

 

 바랑산의 거리가 서로 다르니 정확했으면 좋겠습니다

 

 헬기장 지나 조금 후 바랑산은 이곳에서 급 좌틀해야 합니다

 

 추모비 앞엔 누군가가 김밥을 올려놓았습니다

 

 바랑산 정상입니다

 

 바랑산 삼각점입니다

 

 바랑산에서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이곳에선 영주사방향입니다

 

  426m봉 직전의 직벽 로프구간입니다

 

  물한이재가 보입니다

 

  지난번 올랐던 구간입니다

 

 위에서 본 물한이재 생태이동 통로모습입니다

 

 봄이 멀지 않았습니다. 버들강아지가 피기 직전입니다

 

 철망을 내려가는데 엄청 미끄러워 조심해야 합니다

 

 대둔산 상고대와 놀다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이곳에 연산이나 벌곡으로 가기위해 지나는 차에 손을 들어

 보지만 소용없어 결국 택시로 벌곡까지 옵니다(택시 11,000원)

 

 벌곡에서 대전행 21번 시내버스 시간표입니다

 

 이곳에서 15:10분에 대전행 21번시내버스로 무사하게 집으로 복귀합니다

 

  모처럼에 본 대둔산 상고대가 환상으로 오래 기억될 이번 산행은 대중교통을 이용 편안하게 숙제를 한구간 해결하니

   마음이 후련합니다.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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