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남정맥 제6구간 산행기 --
0 일 시 : 2009년 11월28일(토) / 날씨 : 맑음
0 어 딜 : 낙남정맥 제6구간(부련이재~장전고개)
- 부련이재 - 대곡산(백운산) - 천황산 - 대곡산 - 무량산 - 백운산 - 장전고개
0 시 간 : 6시간30분(북련이재 출발 07:30 / 장전고개 도착 : 14:00) / 18km
0 누구와 : 대전시청산악회(산사모)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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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정맥 제6구간 산행도(부련이재~장전고개)
부련이재에서 단체사진
부련이재의 오늘 시작점 들머리
부련이재의 지난번 날머리
문고개에서 늦은 일출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백운산이 맞는겨 대곡산이 맞는겨? 아마 제생각엔 백운산이 맞는것 같으디...
다른분들의 산행기 단골이죠?
한바탕 땀과의 전쟁을 치른후 천황산 정상이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리고개
내가 나를...
지인님! 이기대님! 늘 함께해서 전 힘이 많이됩니다
대곡산 정상임을 알려줍니다
예전 사슴,오소리목장으로 들어갑니다. 우측임도로...
요놈이 철 모르고 피니 철쭉입니다
최돈민씨가 그냥 갈 수 없죠?
낙남정맥에서 살짝 비켜있는 무량산 정상이 보입니다
화리재에 있는 무량산 안내도
화리재 들머리
억새의 멋드러진 패션쇼가 간간히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 만나는 이정표입니다. 정상은 무량산 정상을 의미합니다
무량산에서 증명사진 멋지게 한방 박았습니다
무량산 정상의 무인 산불감시 장비
무량산정상에서 본 가야할 578m봉
오늘 함께 한 언중조(언제나 중간 조) 분들입니다
무량산은 고성읍 북서쪽에 위치하면서 대가면의 중심을 이루는 산으로 양화마을을 병풍처럼
둘러싸는 형세로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 낙남정맥의 산 중 고성지역 최고봉이다.
고성의 진산이며 어머니의 젖가슴 같은 형상으로서 멀리서 보면 이름 그대로 헤아릴 수 없는
은은한 산세를 지녔고 남릉에 봉화대가 있다.
무량산은 낙남정맥의 한 구간. 상봉의 일부분만 정맥에서 약간 비켜나 있을 뿐 대부분의 능선은
낙남정맥의 한 축을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낙남정맥은 지리산 영신봉에서 낙동강 남쪽을 가
로지르며 하동 사천 고성 마산 창원을 거쳐 김해 동신어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지리산 산줄기를
제외하면 낙남정맥의 마루금이 그렇듯 험난한 구간은 거의 없다.
무량산 갈림길 이정표, 우린 봉화산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가야할 578m봉이 코앞에 있습니다
양화 및 대가저수지가 보입니다. 조망이 별루입니다
전망대 1,2는 어디갔나?
큰재(갈전리 방향)
큰재의 들머리
큰재에서 잠시 휴식중입니다
큰재에서 한바탕 치고 오르니 참으로 소박한 백운산 정상입니다
백운산 정상에서 본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살짝 보입니다
백운산 정상앞 암릉
낙남정맥 제7구간 장전고개의 들머리입니다
장전고개의 이모저모
끝까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산행에도 선두에서 고생하신 영선조께 감사드리며, 비록 고도차가 심해서
힘은 많이 들었지만, 영선조 덕분에 알바없이 잘 마쳤습니다. 또한 고성의
싱싱한 뒤풀이 회 정말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산과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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