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제20구간(지경고개~개금고개)사진 산행기'11.1.8

- 낙동정맥 제20구간(지경고개~개금고개)산행도 -

 

0 일 시 : 2011.1.8 / 날씨 : 쾌청 산행하기 최고였음

0 종주구간 : 부산 지경고개(녹동육교)~개금고개(개금역)

           - 지경고개~계명봉~금정산(고당봉)~원효봉~의상봉~산성고개

       - 만덕고개~백양산~애진봉~삼각봉~갓봉~개금고개(개금역)

0 함께한 회원님 : 산사모 3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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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모 낙동정맥 제20구간(지경고개~개금고개)산행도

 

대전시청에서 04시에 출발 무사하게 06:50분경 부산 지경고개에 도착하여 산행준비에 분주합니다

 

지경고개에서 출발에 앞서 단체사진(광명님 사진입니다)

 

계명봉 오름길에 멋진 일출을 봅니다

 

계명봉 오르기전 전망대에서 본 지난번 천성산에서 이어지는 낙동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계명봉 정상입니다

 

일신님과 함께 합니다

 

지경고개에서 한바탕 치고 올라오른 길이 힘이듭니다

 

계명봉에서 본 가야할 금정산(고당봉)이 싱그러운 아침 햇살을 받아 어머니 가슴처럼 포근함으로

어서오라 손짓합니다

 

지난구간 신불산,영축산(좌측) 천성산(가운데)으로 이어지는 낙동구간이 보기만 해도 가슴이 울렁울렁

합니다

 

계명봉에서 고당봉까지 4km 보기엔 가까워 보이지만 상당한 거리입니다

 

계명봉에서 장군봉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어찌어찌하여 고당봉 바로 밑으로 도착합니다

 

철계단 앞으로 고당봉 정상석이 살짝 윙~크합니다

 

금정산 안내도

 

고당봉 오름계단을 힘도 않드리고 넘 잘 올라가셔서 잠시 불렀습니다. 사랑초님은 역시 자는군요?

 

조금전 지나온 계명봉(가운데)이 손에 잡힐 듯 가깝습니다

 

금정산(고당봉)정상에 섭니다

 

고당봉에서 본 낙남정맥의 끝봉 동시어산의 모습이 지난날 낙남정맥 종주의 추억을 줄줄

이야기 합니다

 

고당봉에 선 사랑초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당봉 정상에서 본 가야할 원효봉, 의상봉과 부산 앞바다의 모습이 싱그럽습니다

 

이번 구간에도 늘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성부회장님! 사랑초님!

 

낙남정맥의 아련한 추억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넘 즐거워 보이시는 일신님!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만덕고개에서 맛나는 점심 잘 드셨습니까?

저희들은 천안 박이사님의 막걸리 선물에 맛나는 점심이 되었습니다

 

이정표가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난구간 가지산(좌측 삐족한 봉)에서 신불산,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의 파노라마 환상입니다

 

고당봉 밑에 있는 산신각입니다

 

고당봉 전망대에서 본 김해시입니다

 

고당봉 안내도입니다

 

고당봉 주소입니다

 

북문앞에 있는 세심정에서 시원한 약수 한 바가지 먹으니 속이 시원합니다

 

북문입니다. 주변엔 공사중으로 어수선 합니다

 

지나온 금정산(고당봉)과 다음 만남을 기약합니다

 

아직 갈길은 멀었습니다

 

의상봉은 가지 못하고 우회합니다

 

부산 해운대 방향입니다

 

원효봉을 향해 갑니다

 

원효봉에 선 오늘의 언중조 멤버입니다

 

사랑초님!

 

저도 원효봉에서 폼 한번 잡아봅니다

 

원효봉 안내도

 

성부회장님!

 

사랑초님과 성부회장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가야할 의상봉 방향입니다

 

각본에 따라 만세을 하지만, 좀 쑥스럽기도 합니다

 

의상봉은 갈 수가 없어 눈으로 만나고 갑니다

 

제4망루 안내판에 성부회장님의 순간폭착 장면입니다

 

제4망루의 장난끼가 발동한 돈민씨

 

의상봉과 4망루를 배경삼아 돈민씨와 사랑초님이 바쁜 모습입니다

 

저도 의상봉과 제4망루를 배경삼아 흔적을 남겨봅니다

 

저 바위 위에 소나무의 강인한 생명력에 자연의 신비감이 느껴집니다

 

지나온 의상봉과 제4망루의 낙동길

 

나비바위가 맞죠???

 

지난번 구간인 천성산(가운데 맨 뒤)으로 이어지는 장쾌한 낙동길입니다

 

또 다른 나비바위 모습입니다

 

의상봉을  배경삼아 잠시 휴식합니다.왼쪽부터 일신님! 돈민씨! 지인님!박이사님입니다

 

앞 사진과 비교해 보세요? 누가 있고, 없고 입니까?

 

만덕고개까지 2km를 더 가야 합니다 

 

또 각본에 따라 해 봅니다

 

또 장난끼가 발동한 돈민씨 입니다

 

아름다운 소나무 삼형제

 

동문 

  

부산 해운대에 바로 코앞입니다 

 

남문방향으로 갑니다

 

백양산 아직도 한참을 가야합니다 

 

부산 광안대교도 살짝 모습을 보여 줍니다 

 

구덕경기장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가야할 백양산(가운데) 방향입니다 

 

백양산 0.6km는 제1봉을 안내합니다

 

낙동정맥 안내도 

 

만덕고개는 동물이동 통로 공사중입니다 

 

만덕고개 이모저모

 

 만덕고개에서 산어귀 계단 오름길

 

산어귀 전망대에서 본 부산 앞바다 

 

산어귀 전망대

 

낙동강과 김해시 

 

박이사님표 달래장과 김 엄청 맛있었습니다 

 

가야 할 백양산 제1봉의 오름길이 장난이 아님을 예고합니다 

 

편의시설 및 세심한 배려가 휼륭합니다 

 

전망대에서 본 지나온 정맥길, 멀리(가운데)고당봉이 잘 가라 손을 흔들어 줍니다 

 

지나온 만덕고개(가운데)방향

 

백양산 제1봉 땀을 한바탕 흘리고 도착하니, 먼저 도착하신 성부회장님과 찍고 찍히고 합니다

  

백양산 제1봉 돌탑

 

어서오세요? 저는 힘들어 죽는 줄 알았는데  잘 도 올라오시네요?

 

백양산 제1봉에서 지나온 낙동길 바라봅니다

 

저기가 진짜 백양산 정상(가운데)입니다 

 

백양산 정상입니다

 

백양산 정상에서 본 낙남정맥 동시어산 방향

 

백양산 정상은 조금 더 가야합니다

 

백양산 정상에서 본 부산 앞 바다

 

우린 개림초교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불웅령은 어디지 모르게 지나왔습니다

 

백양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사랑초님!

 

백양산에서 본 가야할 애진봉, 삼각봉 방향이 시원스레 조망됩니다

 

애진봉전 멋진 쉼터

 

애진봉 정상

 

지나온 백양산 정상을 다시 한번 봅니다

 

유두봉에선 언중조  3미인님들...

 

저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지나온 고당봉(맨뒤),백양산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잠시 빌려줍니다

 

가야할 삼각봉, 갓봉방향

 

삼각봉에 선 사랑초님!

 

삼각봉에 선 성부회장님!

 

저도 삼각봉에 흔적을 남겨봅니다

 

지나온 백양산(가운데)과 삼각봉을 바라봅니다

 

멋진 낙동정맥 안내도

 

가야할 정맥길

 

개화초등학교 정문을 지납니다

 

개화초등학교 정문앞으로 진행합니다

 

앞쪽 육교를 건너 우측으로 갑니다

 

개금과선교를 지나면 개금전철역이 나옵니다

 

개금역4번출구로 들어가 우린 버스가 7번 출구에 있어서 갑니다. 하지만 정맥 백병원 방향으로

갈려면 5번출구 쪽으로 가야합니다

 

07:00시에 지경고개를 출발 이곳까지 8시간 만인 15:00에 무사하게 도착합니다

 

다음구간 백병원 앞까진 버스로 이동 한다기에 성부회장님, 사랑초님과 함께 걸어서 사전

답사를 갑니다

 

정맥길은 개금역 4번출구로 들어가서 이곳 5번 출구로 나와 백병원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백병원 앞에서 흔적을 남기고 싱싱한 회가 있는 버스로 향합니다

 

2010년 3월 매봉산에서 시작한 낙동정맥이 이젠 1구간을 남겨놓았습니다.

돌아보면 어렵고, 힘든 구간도 있었지만 좋은분들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또한 회장님을 비롯 임원진, 영선조, 늘 함께하신 우리 언중조,오후조

회원님 정말로 고맙습니다. 회원님들의 덕분에 여기까지 무사하게 오게되었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구간에서 뵙겠습니다. 

 

산과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