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제17구간(외항재~배내고개)사진 산행기'10.11.27

         

  산사모 낙동정맥 제17구간(외항재~배내고개)사진 산행기

 

0 일 시 : 2010.11.27 / 날씨 : 바람많고, 마루금에선 추웠음

0 종주코스 : 낙동정맥 제17구간(외항재~배내고개)

  - 외항재~외항마을~894.8m봉(문복산갈림길)~운문령~귀바위~상운산~쌀바위~가지산

  - 성남고개~능동산~배내고개

0 산행시간 : 6시간10분(출발 07:00 / 도착 13:10)

0 함께하신 회원님 : 3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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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모 낙동정맥 제17구간 산행도

 

산사모 낙동정맥 제17구간 고도표 

 

 대전시청에서 04시 출발 이곳 외항재에 06:55분경에 도착

 

 외항재 고개

 

 외항재 들머리

 

가야할(가운데 목장) 외항마을

 

 외항마을에 오는 시내버스

 

대현 음식점 옆으로

 

마을로 쭈욱 들어갑니다 

 

 

 

우성목장을 지나서 임도타고 진행하면 이곳(일송수목원)으로 진입 

 

 

뒤돌아본 외항마을과 지난번 구간인 고헌산

 

 

 

894.8m봉(문복산갈림길)

 

지난번 힘들게 올랐던 고헌산의 고통을 벌써 잊었습니다

 

 언중조님들

 

소나무 낙지???

 

가야할 상원산 방향

 

가야할 석남고개 방향

 

 

 

운문령(청도군 운문면과 울주군 언양읍 상북면을 잇는 고개) 

 

 

운문령에 있는 안내도

 

다시한번 운문령을 보며

 

 운문령 날머리

 

가지산까진 많이 남았습니다

 

오름길에 있는 산불감시초소

 

 가야할 가지산(가운데 높은 봉)

 

좀더 가까이 보이는 가지산(가운데 높은 봉) 

 

구급함 산행중 부상시엔 울산 052  119로 전화하시면 열쇠번호 알려줍니다

 

영남알프스군이라 이정표는 잘되어있습니다

 

 성남사 하산길 이정표입니다

 

귀바위에서 본 고헌산

 

 귀바위에서 본 가야할 상운산

 

 귀바위에서 본 가야할 가지산

 

귀바위에서 본 가지산에서 능동산으로 이어지는 정맥길

 

 

귀바위에서 5분거리에 있는 상운산 정상

 

 상운산정상에서 본 고헌산방향

 

상운산 정상석 뒤

 

 

상운산정상에서 본 가야할 쌀바위, 가지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정표를 만든이가 제각각이군요?

 

 

조망대에서 본 석남사방향

 

 119긴급 신고목

 

두분의 으~하~하하하의 웃음소리가 걷는 다리에 힘들 주었습니다

 

 

쌀바위

 

쌀바위 대피소 보단 매점이 맞는것 같습니다 

 

 

 

2000년 새해아침의 약속

 

 

 

 쌀바위를 배경삼아

 

 

 

인간의 욕심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끝이 없나봅니다

 

가지산 직전 전망대에서 본 지나온 상원산과 고헌산 

 

 

 

 

 

 가지산은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경남 밀양, 경남 양산, 경북 청도

울산 울주군 등에 걸쳐 있다. 백두대간상의 덕항산 남쪽 피재에서 남쪽으로 갈라진

낙동정맥의 끝부분에서 솟아있는 가지산 도립공원은 흔히 '영남알프스'라 하는

가지산(1240m), 취서산 간월산 일원과 천성산(812m) 등의 일원을 포함하여  

이곳은 전국도립공원 중 그 범위가 넓어서 석남사 및 인접 양산군지구로 나누어진다.

또한 해발 1,000m가 넘는 고헌산, 문복산,가지산, 운문산, 천황산, 간월산, 신불산

취서산등 1000m가 넘는 산군을 이루며 솟아 있는데 이곳을 '영남 알프스'라 한다.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가지산은 영남 알프스 산중 최고봉이다. 주변의 상운산

(上雲山, 1,118.4m), 귀바위(1,117m), 무명봉인 1,042봉, 1,028봉, 1,060봉 등이

가지산을 빙 둘러 대장처럼 호위하고 있다

 

운문산도 시원스레 조망됩니다

 

가지산정상엔 바람이 엄청불어 날아갈것 같고 추워서 얼른 출발합니다

 

 

지나온 정맥길

 

지나온 가지산

 

 

 가지산의 4계절

 

 고헌산방향

 

 

성남고개 우린 능동산 방향으로

 

배내봉, 간월산은 다음 구간에 가야합니다

 

지나온 가지산, 쌀바위, 상운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가야할 마지막 능동산

 

지나온 가지산에서 이어지는 정맥길

 

지난번 구간 고헌산

 

날씨 조망은 아주 끝내줍니다

 

 능동산 직전 나무계단

 

능동산 정상에 갔다가 다시 와야합니다

 

 

 

능동산은 영남알프스의 산군 중에 하나이며 가지산과 천황산, 재약산의 유명세에 가려 그 이름이 묻혀

버렸다. 석남재에서 천황산에 뻗은 산줄기의 중간지점에 우뚝 솟아 있는 산이며, 언양에서 얼음골로

넘어가는 도로가 개통되기 전에는 주변의 산세속에서 아주 깊이 뭍혀 있었던 산이었다. 

 

능동산 삼각점

 

배내고개에 이젠 다와 갑니다

 

다음에 가야할  배내봉에서 간월산의 정맥길

 

간월산, 신불산이 다음구간에 보자합니다

 

 

배내고개

 

오늘구간은 이런 쉼터 부터, 의자를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배내고개 버스가 보이니 반갑습니다

 

배내고개에 있는 영남알프스 안내도입니다.

 

이번 구간엔 날씨는 엄청 좋았는데 마루금 특히 가지산 정상에선 한겨울을 연상케 하는 바람, 추위가

때문에 멋진 조망을 마음껏 보지 못함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산행에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

습니다. 다음구간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과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