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제18구간(배내고개~안적고개)사진 산행기('10.12.11)

낙동정맥 제18구간(배내고개~안적고개)사진 산행기

 

0 일 시 : 2010.12.11(토) / 날씨 : 맑음이었으나 배내고개, 간월재 추운바람 엄청남

0 종주지 : 낙동정맥 제18구간(배내고개~안적고개)

  - 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간월재~신불산~영축산~지경고개~정족산~안적고개~영산대학

0 산행시간 : 9시간30분(탈출시간 30분포함) / 25.8km

0 함께한 회원님 : 대전시 산사모 37인

..........................................................................................................................

산사모 낙동정맥 제18구간 산행도

 

 걸은 정맥길이  한눈담아봅니다

 

 배내고개에 06:05분경 도착합니다. 그런데  바람이 완전 한 겨울처럼 엄청 춥습니다

 

아마등에 의지해서 배내봉에 도착합니다 

 

가야할 간월산입니다

 

어느덧 해가 저 만큼 떠올랐습니다

 

 

지나온 배내봉이 희미합니다

 

간월산 직전 전망바위에서 늦은 일출을 배경삼아봅니다

 

환상적 일출은 아니지만 아침햇살이 반갑습니다

 

3년만에 다시 만나는 간월산 정상입니다

 

 간월재, 신불산 방향으로 갑니다

 

간월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간월공릉능선 길입니다. 3년전에 등억단지에서 신불산, 간월산으로 해서 이곳 공릉능선으로  간

기억이 납니다

 

간월재 이정표

 

간월재 역시 바람에 서있기 조차 힘들 정도로 심하게 붑니다

 

 간월재에서 본 지나온 간월산 방향 아침햇살을 먹은 갈대가 한폭에 그림입니다

 

신불산방향으로 가야 할 길입니다

 

넘 추우니 얼른 찍고 갑시죠?

 

지나온 배내봉, 간월산, 간월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신불산의 일신님!

 

아직 사랑초님은 잠을 자고 있습니다

 

금방 잠에서 깨어난 사랑초님과 함께...

 

 또 다른 신불산 정상석 이곳은 정상석이 3개 입니다

 

또 다른 신불산 정상석 

 

이곳은 바람이 좀 잠잠합니다

 

가야할 영축산 방향입니다

 

신불산 리치구간입니다. 이곳도 산행의 재미가 짜릿짜릿할 정도로 묘미가 있습니다

 

갑자기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이곳 밑에서 성부회장님표 생막걸리 잘 먹었습니다

 

 신불산과 헤어지려합니다

 

영축산으로 가는 길의 억새평야

 

지나온 신불산

 

영남알프스 안내도

 

영축산이 가까워집니다

 

억새평야

 

영축산 정상석 앞, 뒤 모습입니다 

 

 

 영축산 정상에서 오늘의 언중조 멤버님들입니다

 

영축산에서 본 지나온 신불산방향입니다

 

언중조님들 얼른들 오세유?

 

이 높은 곳에 대피소가 있지만, 그냥 지나갑니다

 

이정표 및 안내도가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콘도 및 놀이시설도 보입니다

 

저쪽  폐 건물쪽으로 가야합니다 

 

 지나온 영축산 방향

 

토요일이라그런지 청룡열차 등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친절하게 낙동정맥길을 안내합니다

 

지경고개의 이모저모 입니다

 

경부고속도로입니다

 

현대자동차 양산출고장 위 주유소 간판뒤로 들머리가 있습니다

 

통도 골프장을 이리저리, 빙빙, 돌아돌아 갑니다

 

철을 모르는 개나리가 피었습니다

 

이런 논도 지나갑니다

 

1시간30여분만에 골프장을 빠져나와 정맥길에 붙습니다 

 

솥발산공원묘지 오름길이 장난이 아닙니다

 

지나온 신불산, 영축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오늘 최고의 힘든 고생을 하니 이런 멋진 조망을 선사받습니다

 

시원스러 조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컨디션이 별로임에도 환하게 웃는 모습에 역시 산꾼입니다

 

지나온 정맥길을 한번 더 감상합니다

 

 정족산 정상석 및 삼각점입니다

 

정족산 정상에서 본 지나온 신불산, 영축산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정족산 정상석

 

물개바위 인가요? 

 

멋진 소나무옆에서 잠시 발길을 멈춥니다

 

 지나온 정족산

 

남암지맥 분기점도 만나고 갑니다

 

지도에는 없는 628m봉????

 

지나온 정족산이 잘 가라 인사를 합니다

 

드뎌 9시간 만인 15:10분경에 안적고개에 무사하게 도착합니다

 

양산대학으로 가는 길입니다 

 

안적고개의 이모저모

 

이번 구간은 저의 정맥구간중 제일 길었던 구간입니다. 또한 배내고개와 간월재 고개의 바람은

완전 한겨울을 방불케 했습니다. 이번 구간에도 역시 고생하신 영선조님, 늘 함께하시는 우리

언중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맛나는 순대 뒤풀이 준비하신 이과장님과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말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다음날 뵙겠습니다.

 

                                                산과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