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完走)

낙동정맥 제16구간(당고개~외항재)사진 산행기'10.11.13

산과 숲 2010. 10. 25. 21:17

 

                   낙동정맥 제16구간 (당고개~외항재)사진 산행기

 

0 일   시 : 2010.11.13(토) / 날씨 : 맑고 시원함으로 산행하기 최고 

0 종주지 : 낙동정맥 제16구간(당고개~외항재)

  - 당고개~단석산정상~교회~메아리농장~소호고개~백운산정상~소호령~고헌산정상~외항재

0 산행시간 : 8시간 40분(출발 06:20  / 도착 15:00)

0 함께한 회원님 : 산사모3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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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모 낙동정맥 제16구간(당고개~외항재)산행도

 

06:15분경에 무사하게 당고개에 어둠이 속에 도착합니다

 

06:20분 당고개을 출발합니다

 

경주 국립공원이라서 단석산까지는 이정표가 잘 되어있습니다

 

배낭을 이곳에 놓고 맨몸으로 단석산으로 향합니다

 

단석산 정상

 

김유신장군이 칼로쳤다는 바위입니다

 

정도령님!

 

셀마님!

 

산과 숲

 

사랑초님!

 

 

사랑초님!

 

 

 

교회라고 합니다

 

가야할 정맥길 배경삼은 셀마님!

 

가야할 멀리 백운산과 고헌산이 어서오라 손짓합니다

 

교회를 배경삼아 언중조님들

 

교회를 한번 더

 

옥방목장의 멋진 소나무

 

지나온 교회 및 옥방목장

 

요런 구조물도 지나고...

 

요런 멋진 소나무군락지도 지나갑니다

 

메아리 농장의 감이 홍시가 되었습니다

 

지나온 단석산이 잘가라 인사를 합니다

 

장승이 가는길에 반갑게 맞아줍니다

 

가다보니 이런 별장도 있습니다

 

단풍의 아름다움이 가는길에 힘을 줍니다

 

이 안내도를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나온 정맥길의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지나온 단석산 방향입니다

 

당시엔 단풍이 엄청 아름다웠는데, 디카가 영~엉 별루입니다

 

가야할 고헌산이 앞에 딱 버티고 있습니다

 

다음에 가야할 영남알프스 가지산도 위용을 자랑합니다

 

백운산정상이 이젠 코앞에 있습니다

 

가야할 고헌산

 

삼강봉의 산야길손님!

 

삼강봉 호미지맥분기점이고 합니다.일신님과 함께...

 

삼강봉의 호미지맥 안내도

 

성 부회장님!

 

 

삼강봉의 이정표

 

가야할 고헌산

 

영남알프스 가지산 방향, 다음에 가야합니다

 

대현리 마을의 가을 단풍

 

멀리 단석산이 희미하게 보이니, 많이도 왔습니다

 

백운산 직전 전망바위에서 정도령님! 성 부회장님! 산야길손님! 일신님!

 

성 부회장님!

 

산과숲도

 

지나온 정맥길

 

백운산 정상엔 정상석2개, 정상목1개 설치되어있습니다

 

성 부회장님!

 

 

산야길손님!

 

 

백운산 정상의 흑염소들...

 

고헌산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입석바위??

 

고헌산 오름길이 바위길이라 엄청힘들었습니다. 여기서 보기엔 별것 아니데...

 

그래도 마음속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늘을 나는 기분이 어떨까?

 

오름길에 숨이 목까지 딱딱 찹니다

 

사랑초님! 길손형님! 쬐게만 힘내세요??

 

넘 힘들어서 잠시 쉬어갑니다. 최사장님! 지인님! 박이사님!

 

고헌산에 다와갑니다

 

중간에 돌탑이 있는 고헌산 정상이 눈에 들어옵니다

 

신불산, 간월산도 모습을 확연하게 보여줍니다

 

고헌산 정상직전 산불감시 초소

 

고헌산 정상입니다

 

사랑초님!

 

 

이젠 내려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헤어지기 전 한번 더

 

고헌산 안내도

 

가운데 높은봉이 가지산입니다

 

고헌서봉에서 산야길손님! 사랑초님!

 

늘 함께하는 우리 언중조 조원님들입니다

 

지나온 고헌산방향

 

아담한 정상석이 신형입니다

 

마음의 기도

 

외항재 다음 들머리

 

8시간40분만에 이곳 외항재에 도착했습니다

 

이곳도 다음 들머리입니다

 

먼길 무사하게 산행하신 산사모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한 맛나는 뒤풀이 주신 셀마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침 저녁으론 제법 춥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산과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