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마지막 제26구간(토끼재~외망포구)산행기
0. 일 시 : 2012.7.1(일) / 날씨 : 오전 흐림, 오후갬으로 무더위
0. 종주지 : 호남정맥 마지막 제26구간(토끼재~외망포구)
- 토끼재~불암산~탄치재~국사봉~정박산~잼비산~천왕산~망덕산~외망포구
0. 종주시간 : 7시간(출발 08:55 / 도착 15:50) / 18km
0. 누구와 : 한겨레산악회(정도령님, 산이아님, 울프님. 산세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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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마지막 제26구간(토끼재~외망포구)산행도
호남정맥 마지막 제26구간(토끼재~외망포구)고도표
버스에서 본 섬진강입니다
토끼재입니다
작년4월3일 시작한 정맥 최장 호남정맥을 드뎌 오늘 졸업을 하게됩니다
토끼재에서 불암산은 사유지 때문에 원 정맥길을 가지 못하고 옆으로 빙 돌아가야 합니다
요런 바위군도 지납니다
토끼재에서 약 30여분만에 불암산에 도착합니다
불암산 정상에서 본 가야할 국사봉(앞 높은봉)과 호남정맥 최종 봉우리 망덕산이 활짝 웃으며
어서오라 반겨줍니다
불암산 정상에서 본 하동대교 및 하동읍입니다
토끼재에서 불암산까지 약 30여분 빡시게 올라왔습니다. 어제 비 때문에 습도가 놓아 무척
덥습니다
억불봉과 지난구간 백운산이 잘 가라 손짓합니다
가야할 국사봉과 외망포구의 천황산과 망덕산 어서오라 손짓합니다
불암산에서 본 지난구간 쫓비산이 환하게 웃으며 잘 가라 인사합니다
불암산과 헤어집니다
탄치재에 다 왔습니다
탄치재 광양시 진상면 방향입니다
탄치재 들머리 입니다
임도 중간지점에서 왼쪽 산으로 들어갑니다
지나온 불암산입니다
비비추가 반갑게 맞아줍니다
불암산이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에 최고봉 국사봉에 날씨가 더워 땀도 많이나고 갈증도 나고 정말로 힘들게 도착합니다
억불봉이 지난구간에 이어 이번구간에도 계속 따라옵니다
날씨가 무더워 땀이 엄청 납니다
국사봉 삼각점입니다
하동 가야산은 정맥은 아닙니다만 높이가 꾀나 됩니다
멀리 이순신대교 및 광양제철소가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리꽃이 호남정맥 완주를 축하해 줍니다
상도재에 도착합니다
반가운 다니엘님의 지나간 흔적이 힘을 줍니다
수확을 하고 남은 매실이 탐스럽게 익어갑니다
정박산을 삼각점봉이라고도 하는군요?
배암재에서 가야할 정맥길입니다
배암재 가기전 오늘의 최종 구간인 천왕산(오른쪽)과 망덕산(왼쪽)이 훤하게 보입니다
배암재 광양 옥곡면 방향입니다
배암재 광양 진월면 방향입니다
개망초가 소담스럽게 피었습니다
밤이 앙증맞게 크고 있습니다
메꽃입니다
어서오세요(산이아님, 산세상님, 정도령님)
까치수염도 한결 폼을 내고 있습니다
잼비산에서 셀카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자귀나무 꽃입니다
남해고속도로가 보입니다
취나물을 재배 하는군요?
가야할 천왕산이 어서오라 손짓하지만 더워서 힘이 많이 듭니다
섬진강 갯벌입니다
가야할 천왕산과 망덕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 있습니다
망덕산과 정자를 살짝 당겨봅니다
감도 잘 크고 있습니다
이 주택 뒤로해서 저 앞 대문으로 나왔습니다
남해고속도로를 지나기 위해 지하도 방향으로 갑니다
망덕산이 가까이에 있지만 천왕산에서 우측으로 빙 돌아가야합니다
이곳부터 천왕산까지 오름길 장난이 아닙니다
방금 지나온 중상마을입니다
남해고속도로 광양방향입니다
남해고속도로 하동방향입니다
지나온 정맥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섬진강 갯벌입니다
천왕산에 다 왔습니다
25분정도를 코가 땅에 닿을 정도의 오름길을 올라 천왕산에 도착합니다. 이제 가야할 호남정맥길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천왕산에서 본 지나온 정맥길이 한눈에 시원스레 조망됩니다
가야할 194m봉입니다
이순신대교와 광양만 앞바다가 조망됩니다
호남정맥 마지막봉 망덕산입니다. 우측으로 빙돌아 가야합니다
망덕산을 가기 위해서 저 2번 국도를 넘어야 합니다
경남 거제시와 전남 광양시를 잇는 이순신대교입니다
호남정맥의 끝 외망포구도 살짝 보입니다
194m봉에서 본 지나온 천왕산입니다
섬진강 건너 광양 이주단지입니다
2번 국도를 무단횡단합니다
호남정맥 마지막 봉 망덕산입니다. 역시 경사가 가파라 힘을 써야 합니다
지나온 천왕산입니다
지나온 194m봉입니다
망덕산 오름길에 숨이 목에 턱턱 걸립니다
망덕산 오름길의 조망터에서 본 지나온 2번국도입니다
지나온 천왕산입니다
오늘 늘 함께한 천안 울프님입니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작년 4월에 시작한 호남정맥을 이곳에서 대장정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울프님도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산세상님과 울프님 고생하셨습니다. 두분도 빠른 시일내에 호남정맥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최장 정맥 호남정맥을 완주하니 마음이 홀가분 합니다
망덕산 부석정 정자입니다
호남정맥 종착지 외망포구가 발 아래에 있고 우리 버스도 보입니다
망덕산 부석정 정자에서 본 천왕산입니다
망덕산 부석정에서 본 지나온 정맥길 중산마을도 보입니다
망덕산 조망터에서 본 외망포구입니다. 저길 만나려고 장장 14개월을 달려왔습니다
망덕산 부석정 정자에서 내림길은 이곳으로 가야합니다. 정자 밑으로 가면 알바입니다
망덕산에 서서 지나온 호남정맥길을 뒤돌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곳에서 신발과 양말을 벗고
한참을 쉬어갑니다
섬진강입니다
광양만입니다
남해 망운산이라고 합니다
호남정맥 끝이 보입니다
이곳에 서니 고생한 보람이 있습니다
울프님도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대장정의 호남정맥을 마감합니다
한겨레회장님도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호남정맥 완주 축하드립니다
한겨레회원님을 포함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호남정맥 여기까지 늘 함께한 정도령님, 울프님, 산이아님 호남정맥 완주 축하드립니다
이젠 서로 갈 정맥길이 달라 당분간은 함께 산행 할 수가 없겠지요? 늘 안전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망덕산과 헤어지려 합니다
울프님의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축해 봅니다
작년 4월3일 시작한 호남정맥을 이렇게 완주할 수 있도록 음.양으로 도와준 마눌께 제일 먼저
고마움을 표합니다. 또한 한겨레산악회와 늘 함께한 정도령님, 산이아님, 울프님께도 축하와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젠 남은 금남3구간은 7~8월중 마무리하고 9월부터는 금북정맥 남은
10구간을 하면 대망의 1대간9정맥을 완주하게 되겠지요? 그날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산과 숲
기쁜 우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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