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제8구간(밀재~오정자재)산행기'11.8.6

호남정맥 제8구간(밀재~오정자재)산행기

 

0 일 시 : 2011. 8. 6(토) / 날씨 : 가끔 흐림, 무더위

0 종주구간 : 호남정맥 제8구간(밀재~오정자재)

  -밀재~추월산~수리봉~깃대봉~연수원~천치재~치재산~용추봉~오정자재

0 종주시간 : 10시간(출발 07:50 / 도착 17:50) 20km

0 함께한 이 : 산이아님과 함께

0 접근 : 본인 자가용 오정자재 주차 후 복흥택시로 밀재이동(2만원)

........................................................................................................................... 

  호남정맥 제8구간(밀재~오정자재)산행도

 

 지난구간 날머리

 

 출발직전에 흔적을 남깁니다

 

  밀재 순창군 복흥면 방향

 

  오늘 가야할 길이 20km 쉽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지난번 구간에 힘들게 올랐던 520m봉입니다

 

 오름길에 본 추월바위

 

 추월산 직전 조망터에서 본 가야할 736m봉, 수리봉, 멀리 깃대봉(심적산)이시원스레 조망됩니다

 

 지나온 705m봉

 

 담양군 용면

 

 추월산 정상

 

  추월산 정상에서 보리암 정상방향으로 조금진행 이곳 분기점에서 월계리 방향으로 갑니다

 

  정맥길에서 비껴있는 보리암정상(상봉)과 좌측 담양호

 

 가야할 736m봉, 수리봉, 깃대봉

 

  가인연수관 방향으로 갑니다

 

 월계리 마을

 

 가야할 암봉 수리봉

 

 수리바위와 깃대봉이 시원스레 조망됩니다

 

  가야할 연수원과 뒤로 520m봉과 529m봉이 어서오라 손짓합니다

 

  멀리 내장산이 손에 잡힐 듯 아련합니다

 

  수리바위옆으로 연수원과 529m봉(가운데 볼록나온 봉)

 

  지나온 736m봉,  추월산과 좌측 보리암정상(상봉)

 

  수리봉 정상 날씨가 더워 속도가 안납니다

 

  가야할 깃대봉(심적산)방향

 

   견양동, 천치재 방향으로 갑니다

 

  무능기재

 

  가야할  연수원, 520m봉, 529m이어지는 정맥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가인연수관방향으로 갑니다

 

 깃대봉(심적산) 정상인데 정상표시는 찾지못했습니다

 

  아름다운 정맥길을 누군가 펜으로 알려줍니다

 

 이정표

 

  연수원

 

 내림길엔 로프가 곳곳에 잘 설치되어있습니다

 

 사법연수원 호남정맥 방향으로 갑니다

 

 연수원에 있는 등산안내도

 

  연수원 약수터 물맛이 시원합니다

 

 약수터 가는길

 

 연수원에 있는 안내도

 

 천치재방향으로 갑니다

 

 아름다운 정자와 집  한동이 정겹습니다

 

 연수원 지나서 본 지나온 깃대봉(심적산)

 

 영지버섯 밭

 

  유명한 U자도로

 

 보리암정상(상봉)을 돌아서 봅니다

 

 누군가 지도상 390.6m봉을 산신산이라 합니다

 

 천치재 도로가 보입니다

 

 천치재에 도착합니다

 

 천치재에서 들머리(무덤있는 곳)

 

 천치재 정상석

 

 천치재 순창군 복흥면 방향

 

 천치재 담양군 용면 방향

 

 천치재 이곳 들마루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주인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말벗을 해주셨습니다

 

 여름에만 이곳에서 사신다는 할아버지님의 임시 주택

 

  복분자 술을 주셔서 두잔했습니다

 

 지나온 천치재

 

 임도로 가다 좌측으로 붙습니다

 

 보리암정상(상봉)과  추월산으로 이어지는 정맥길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532m봉에 있는 주전자는 헬기장 페인트 작업시 사용한 것 이라합니다

 

 치재산 오름길에 점심에 먹은 복분자술이 오르고 더운날씨 때문에 숨이 콱콱막혀 무리가 갔는지 평생 처음으로 무릅보호대를

 차고 정말로 어렵게 올라왔습니다

 

 누군가는 스님탑이라고 했습니다. 두번째와 세번째 돌의 크기는 혼자는 들지못할 정도로 큽니다

 

 지나온 길에 신선봉이 있는 듯 한데 어딘지 모르고 지나왔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었는데 갈수록 더욱 힘이듭니다

 

 용추봉에서 본 추월산방향

 

 제 꼴이 말이아닙니다

 

  어렵게 지나온 치재산

 

 보리암정상(상봉)과 담양호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암릉에서 잠시 쉬어봅니다

 

  N자도로가  살짝 보입니다 

 

 끝이 보이기시작합니다. 철탑너머가 오정자재입니다

 

  염소를 방목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오정자 삼거리가 보입니다

 

  다음구간 들머리

 

  오정자재에 있는 다음구간 산행도

 

 이번 구간은 산이아님과 함께 했지만 저로 인해서 산행시간이 늦어져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복흥면으로 이동 계곡에서 시원하게

 알탕을 하니 정신이 듭니다. 산이아님을 정읍터미널에 모셔다 드니고, 처가댁으로 가 저녁을 먹고 장모님 병문안 후 귀경합니다.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산과 숲